안녕하세요, 형님들.

최근에 너무 황당하고 괘씸한 일을 겪어 팩트만 요약해서 씁니다.

 

교통사고가 나서 정당하게 보상받으려고 했는데, 대형 보험사(D손보) 실무 담당자들이란 인간들이 제 사적 정보를 법적 근거도 없이 남의 회사에 무단으로 유출해 버렸습니다.

 

알고 보니 이걸로 저를 압박하고 2차 가해를 하려고 뒷공작을 벌였던 건데요. 빡쳐서 금감원에 정식 민원을 넣었더니, 이 양반들이 반성은커녕 금감원 공식 답변서에 피해자한테 15만 원짜리 푼돈 쥐여주며 끝내겠다는 식으로 뻔뻔하게 나오더랍니다.

 

심지어 민원을 넣으니까 사내 다른 보험사 라인을 우회적으로 동원해서 "민원 좀 취하해 달라"며 깡패처럼 압박하고 꼼수까지 부리네요? 대기업이 소비자 상대로 조폭 영화 찍는 줄 알았습니다.

 

개인정보는 마음대로 빼돌리고, 푼돈 쥐여주며 입 닫으라고 갑질하는 이 파행적인 작태에 참다못해 관할 경찰서에 [개인정보 보호법]위반으로 정식 형사 고소장 때려 박고 수사 진행 중입니다.

 

주무 부처인 개인정보위는 "우리 소관 아니다"라며 핑퐁 치기 바쁘고 아주 가관입니다.

 

거대 대기업이 이래도 되는 건지, 형님들 보시기엔 어떠십니까?

 

절대 안 쫄고 끝까지 가려고 합니다. 응원해 주십시오! 증거 자료는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