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용 택시가 비보호좌회전에서 그냥 들어와버리네요.

그때 핸들 틀지 말고 밀어버렸어야 했는데...

 

놀란 가슴과 시트위에 올려 놓은 핸드폰과 안경이 바닥으로 떨어져 폰은 통화음이 전달 안되고 안경은 깨져서 새로 맞춰야 하네요. 아직도 다리가 후들거려요. 심장도 벌렁거려요.

 

핸들 괜히 틀었네요. 그냥 밀어야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영상보니 화가 치밀어 오르며 떠오릅니다.

 

택시기사분

오늘 관짝에서 향내 안 맞은걸 고맙게 생각하세요.

글을 왜 이렇게 까지 쓰는지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