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조작 저는 사실 일기를 쓰기 싫어했지만 남이 내 일기를 보는것도 좋아하진 않았죠.
일기 안쓰면 뚜까패고..
몰아서 숙제처럼쓰고 속이야기를 쓰라해놓고 그것을 담임쌤이 보는것도 싫었습니다.
이거에 사회현상까지 들먹일 일인가요?
저는 일기써서 제출하라는 것만두고 이야기를 하는거입니다. 스승의 감동을 해치려하는것이 아니구요.
위의 감동스토리도 억지로 일기를 쓰고 제출하게 해서 아이가 결국 거짓을 쓰게 되었다라는 문제도 있지 않았던가..생각해봤습니다.
전미희 선생님이 그랬는데 체육시간에 뒷산가서 고사리뜯고 당시 금지곡이엿던 긴밤지새우고 노래를 알려주며 일기장 다쓰면 새 공책에 붙여 또 쓰게하셧고 항상 질문이나 위로처럼 글 남겨주고 한번은 친구들 괘롭혀 빰을 맞았는데 혼자남겨 약 발라주며 안아주셧던..서울로 전학와 일기장 냈더니 지저분하게 뭘 이렇게 붙혀놧냐는 담임의말에 지금은 어딧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