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그렇게 크실줄몰랐죠..ㅎㅎ 결선..즉 레이스데이때는 저보다 수백배의 감동과 미친듯한 심박수 증가를 경험하시게 될겁니다..왜 f1 메인그랜드스탠드도 어딜가나 100만원씩 하고.또 항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디딜틈없이 꽉차게되는지 이해하시게되리라 생각합니다..^^자동차 혹은 모터스포츠 후진국인 우리나라서는 에프원이 여전히 생소하다지만..꼭 기회되면 가서 보시길바랍니다..저는 F1에 매여있다싶이하는 매우 오랜팬이라서 국내 영암경기는 안보고 싱가폴과 일본으로 날아가긴하지만..영암도 나름 큰의미가 있을듯하네요... 그나저나 저 캐룬 씨는 참 불쌍한..맘고생도 어느정도있었을텐데..부디 스폰서 쟁이 니혼진 동료를 물리치고 세컨 드라이버 자리를 되찾길바란다는...한국과도 인연이있는 친군데... 그렇다해도 한국 그랑프리 행사에 가장 F1서 가장 한가한 드라이버를 그것도 다른 팀 경주차에..좀 씁쓸하다는 한편으로..ㅎㅎ^^ 우리의 위상의 한계인듯한..
exr류시원차만 보고...철인3종경기하는거 보고 그냥 왔네요..헛탕만 쳤습니다...
f1서킷런 행사한다고....광고좀 많이 해줬으면 미리 갔을텐데....그날저녁 뉴스보고 알아서..5일까지 한다고해서 갔더니만....4일만하는 반짝 행사여서 쫌 아쉬웠네요~
남자들은 가까히서 볼라구 다 앞에 있다는 ㅋㅋㅋㅋ
입장료 넘비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