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트가 이달 열리는 GTI 뵈르터제 미팅에서 레온 컵 레이서를 최초 공개한다. 레온 컵 레이서는 세아트가 WTCC에서 얻은 모터스포츠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모델이다. 원메이크 레이스를 위해 개발됐다.
베이스 모델은 레온 5도어이다. 특유의 메탈릭 매트 페인팅이 적용됐으며 오렌지 색상의 스포일러도 눈길을 잡아끈다. 일반 레온 대비 트레드가 40cm가 늘어났다.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에어로다이내믹과 엔진 및 브레이크의 냉각 성능도 세심하게 다듬었다. 풀 LED 헤드램프에는 LED 주간등도 통합돼 있다.
실내는 주행에 필요 없는 장비는 모두 들어냈다. 버킷 시트에는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HANS 시스템이 적용돼 있으며 시트의 가죽도 레온 컵 레이서를 위한 맞춤형이다. 운전자는 TFT 모니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엔진은 2리터 터보가 올라간다. 출력은 330마력, 최대 토크는 35.6kg.m에 달하며 변속기는 6단 DSG와 매칭된다. 내구 레이스에 출전하는 컵 레이서의 경우 시퀀셜 레이싱 변속기가 탑재된다. 레온 컵 레이서의 가격은 7만 유로, 내구 레이스 버전은 9만 5,000유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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