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바다 괴물'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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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바다 괴물'이 발견되었다? 공룡을 닮은 바다 생물의 사체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선사시대 바다 괴물'로 불리는
사체가 나오는 약 2분 길이의 영상은 최근 뉴질랜드 푸케히나 해변 인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 지역에 강력한 폭풍이 일었는데, 폭풍이 잠잠해진 후 해변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바다생물의 사체가 밀려왔다는 것이다.
이 바다생물의 길이는 9m이며 주둥이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달렸다.
머리의 모양이 공룡 등 선사시대의 생물과 비슷하다는 것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말이다.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은 "심해에 사는 선사시대 바다 괴물이 폭풍으로 인해 모습을 드러냈다"며 떠들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 괴생명체의 정체를 '범고래'로 추정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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