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성능좋은 외제차를 타보는게 꿈이었는데 그놈의 가격때문에 좌절을 맛보곤 했는데요.
현재는 SM520을 4년째 몰구 있구요. 비교적 양반운전을 하는터라 리터당 10키로의 연비를 꾸준히 뽑고 있습니다. 차에 대해 꼼꼼히 관리하는 터라 현재까지 소모품 말고는 고장 한번 난적 없구요. 세차하고 광내는걸 좋아해서 10일에 한번 정도는 꼭 세차를 해줍니다. SM이 내구성 좋고 타기 편하다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 하지만 2.0의 한계인듯 가속할때의 스트레스와 오르막에서의 좌절감 ㅠ.ㅠ
딮 악셀 이후 반박자 늦게 반응이 오는것과 한박자 늦은이후 알피엠이 우우웅~~ 굉음을 내며 가속이 될때의 안타까움이란...
무엇보다 이번 거제도 가족여행때 한짐 가득, 어른 5명을 태우고 경사길을 오르자니 정말 답답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배기량 2.3~2.5는 타야겠다는 생각에 에셈723과 735를 동경하고 있을무렵 전혀 관심에 없었던 사브 9-3벡터 신차 소식을 접하고 난후 사브차에 대해 검색을 하다 사브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맘에 드는것이 타사대비 저렴한 가격, 저배기량 임에도 탁월한 토크와 가속력
210마력 터보엔진이라는게 무척 맘에 듭니다. 연비도 괜찮은것 같구요. 외제차에 고배기량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자동차세, 보험료에서 일단 좌절을 맛봐야 하는데 그런면에서 일단 사브 9-3벡터는 유리한 면을 차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국산차도 좋고 돈없으면 그냥 타던차나 타라는 분도 계시겠지만...
사브란 차는 매니아층이 두텁고 한번 타본사람은 쭉 타게 되는차 같은데요. 인테리어가 별루인게 아쉽지만 그만큼의 내구성과 성능이 어느정도 상쇄한다고 보여집니다. 스펙에 비해 오차가 적고 순정만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요..
서두가 넘 길었네요.. 각설하고... 에셈 723과 비교하여 유지비가 얼마나 들까요.. 에셈520으로 치자면 한달 유류비 20~25만원(리터랑 10킬로 이상), 엔진오일은 순정으로 5천킬로마다 갈구요(보통 3만원), 합성유도 넣어봤지만 크게 효과를 못봐서리..... 그 밖에 미션오일과 여러가지 소모품....
수리비가 그렇게 부담스럽진 않았습니다. 이에 비해 사브는 엔진오일이 8만원 정도(근데 보통 만킬로마다 간다고 하니 별차이는 없을것 같고) 그렇다 치더라도 1.5배 정도는 더 비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다면 그렇게 부담스럽게 느껴질것 같진 않은데요.. 사브 오너님들 어떻습니까!
많이 무리가 갈까요? 참고로 10년 무사고 입니다..... 항상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구요...
정말 너무 매력적인 차라 꼭 한번 갖고 싶습니다.... 저한테 비엠이나 벤츠 인피니티는 너무 과분하고 무리인거 같구요.... ㅎㅎㅎ 도움좀 주세용~





































일단 샤브와는 급이 다르다 생각됩니다.
저도 신차가 3300만원정도 들었지만,비싼만큼 값어치 한다는 생각 안들때가 많습니다.
저도 샤브 신차 애기듣고 진작 나와줬으면 하는 생각 들더군요.
sm 생각외로 스트레스 많이받고 순간 짜증날때 많습니다.
구sm 과는 많이 틀립니다.
무조건 샤브로 가세요.
일단 저는 일본차 타고있는데요..
세금은 국산차와 똑같습니다..보험료..는 자차를 하시면 차값과 비례하구요..
제가 일본차를 타면서 느끼는건..국산차와 금전적인 차이를 느끼는 부분은..
아마도 차수리비와 공임정도 인것같습니다..
저도 사브 신형 보면서 무척 매력적인 차라고 생각이 들어 이리저리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관심이 있는차라 이렇게 허접한 답변 드립니다..
아무튼 유지비는 국산차랑 거의 차이 없을 것 같습니다. as 도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 들었구요. 인테리어가 안습이긴 해도 나머지는 빠져볼 만 합니다.
602L 님께서 말씀하신 뒷자리는 국산 중형차보다는 아마 좁을 것 같습니다. 뒷좌석에 거의 앉아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전에 타던 3시리즈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저는 여기서 같은 가격대 차로 330 이랑 고민하다가 사브 샀는데, 한국은 아예 가격의 급이 다르군요... 이런..... ㅎㅎ
근데 이번에 출시된9-3은 f/l 인가요?아님 풀모델 체인지인가여?
f/l이라면 풀모델 출시 시기는 대략 언제 정도인지...답변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바꾸면 최하 5년 이상은 탈거라서...신차사구 2년안에 구형되는건...ㅠ
자동차 출시는 자동차 회사 마음이기때문에.. 뭐라 말해드릴바 없습니다.-_-
제가 궁금해서.. 제에어로랑 여친의 뉴아반테 XD랑 직접 비교를 해봤는데요..
뒷자리 레그룸이 9-3가 약간 좁습니다. 그리고.. 뒷자석 등받이가 너무 서있어서
넓이나 자세로는 XD보다도 불편한것 같습니다.
대신.. 시트의 쿠션이나 가죽재질은 9-3가 생각보다 쓸만합니다.
저도 부득이할땐.. 일반유 넣지만.. 아이들링시 진동,소음도 쫌 커지는것 같구여..
엑셀링도 쫌 더딘것 같은 느낌이네요..
연비는.. 막~밟으면 5키로대로 나오기도 하구여... 보통시내주행시 6.7~7.3 km/l
정도나오는것 같네요.. 제차가 특히 연비가 안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터보차이다보니.. 배기량에 비해서는 기름은 많이 먹는것 같아여..
그리고.. 저는 특히나 이부분 때문에 사브에 많이 실망을 했는데요..
F/L에서 얼마나 개선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주행시 하체소음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구여.. 실내잡소리 쫌 있습니다.
일본차의 정숙함 이런거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사브는 유럽차 중에 우리나라로 치면 기아 정도도 안되는 브랜드죠. 중저가 브랜드.
제글에 허영심이 보이나요?
호주에 있었을때 사브는 상당한 성능의 좋은차로 인식이되어있었으며 스웨덴 바이어를 만났을때 제가 사브탄다고 했더니 자기도 타고 싶지만 조금 비싸서 일본차탄다는...
저도 이전차로 사브컨버 타고 다녔었습니다~
말뜻을 이상하게 받아들이시네요..
사브를 비웃는게 아니라 k39gjse님의 글이 웃기다는것 같네요~
현대-르노삼성-지엠대우, 기아 라고 하면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제외하면
벤츠, 재규어-베엠베-폭스바겐, 사브-오펠, 시트로앵
정확하진 않아도 대충 이 정도인듯 싶은데.
벤츠랑 비머 그리고 랜드로버 타다가 사브 타도 레벨이 떨어진다는 느낌 '별로' 없습니다. 독일 3사에 비교하면 여러 면에서 부족할 지는 몰라도 폭스바겐은... 글쎄요....
아무튼 브랜드 레벨에서 독일 3사 아래로 살짝 비껴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