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려나?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수입차 업계의 가격 폭리 혐의를 잡고 대대적인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현대·기아자동차가 국산차를 외국보다 국내에서 더 비싸게 판매하고 있는지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
공정위 고위 관계자는 13일 "수입차 관련 조사 대상은 BMW, 벤츠, 렉서스, 아우디 등 외국 자동차 회사의 한국지사 및 딜러, 수입자동차협회(KAIDA)"라면서 "자동차 가격 동향 및 병행수입 현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입차 시장의 가격 거품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공정경쟁 당국이 칼을 빼든 것이다.
앞서 12일 공정위는 BMW, 벤츠, 렉서스, 아우디 등 4개 한국지사와 수입자동차협회를 전격 방문해 컴퓨터 및 각종 서류 내용을 조사했다. 판매 계약서 등의 공식 문서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e메일 및 수첩까지 일일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수입차 업체들이 국내 판매차량 가격을 외국보다 더 비싸게 책정한 혐의를 잡고 담합 여부 등을 올 초부터 은밀하게 조사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지난해 12월 녹색소비자연대에서 활동 중인 법무법인 세광의 최규호 변호사는 BMW와 벤츠, 아우디 등이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를 했다며 공정위에 신고했다. 이어 올 1월에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국내에서 독과점 지위를 남용해 해외 판매가격보다 지나치게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공정위는 이번 수입차 업체들의 담합 혐의를 중요 사안으로 보고 당초 조사를 맡았던 공정위 서울사무소에서 본부로 이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례상 사안이 중요하고 조사를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경우 조사 주체가 본부로 바뀐다.
/mean@fnnews.com 김민성기자





































천원짜리 라면 끓여서 3000원받는것도 조사를...
결론은 차 가격은 별로 내리지 않겠는데요.
자동차 회사와 한통속인 정부에서 해봤자죠. 믿음이 안갑니다.
여론 무마용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