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보배 회원님들 도움을 청합니다.
지난 10월 28일 24시 부터 10월 29일 01시
자유로 마포에서 경기도 파주 교하로 퇴근하던 39세 후배의 죽음때문에
여러분께 도움을 청합니다.
9세남아와 6세 여아를 둔 성실했던 가장인 제후배가 안타깝게도 현장에서 사망을 했습니다.
가족과는 28일밤 11시30분쯤 곧 귀가하겠다고 통화를 했습니다만
29일 새벽 3시 집으로 찾아온 경찰관으로부터 사망소식을 전해듣고
일산 백병원 영안실에서 가장의 죽음을 확인했습니다.
10월28일 자정무렵
자유로 출판단지 10여미터 전방지점(다리위)
흰색 06년식 베르나와 파란색(하늘색) 모닝의 추돌후
1차로를 달리던 흰색 베르나 차량이 4차선으로 처박히며
길가 교통안내 표지판 기둥과 충돌후 멈춰선 장면을 목격하신분께서는 부디 연락좀 부탁드립니다.
남겨진 9세,6세의 유족이 너무 어려 안타깝기에 도움을 청합니다.
도움을 주신분께는 은헤에 보답 후사하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빕니다..
저도 추천 했습니다..
명복을 빈다는 말조차도 죄송합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정도 11시~1시경에
드라이브 겸 커피한잔하러 그 곳에 가곤하는데,
마침, 사고당일날은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가지 않았습니다..
외람되고, 죄송하지만
그 날 갔더라면 혹, 목격장소에서 작게나마 도움을 드렸을텐데 말입니다..
물론, 사고가 없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어린아기들이 눈앞에 선하네요..
많이 위로 해주면서 보살펴 주십시요..
이렇게 보잘것 하나없는 말로써 위로드려
염치없고 죄송합니다..
부디 목격자를 찾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그날 현장을 목격했지만 이미 상황이 종료되고 난 이후라서 제가 드릴 정보는
없을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날 제가 퇴근시 다리 건너서 휴계소 진입되기 바로 앞 가로등쪽에 차량이 완전히
완파되어 있어 순간 너무 참혹할것 같아서 뚫어지게 보지를 못했습니다. 경찰차 소방차등 상당수의 차량이 출동했는데 손을 못쓰고 있는거 같드라구요. 저도 아기 키우는 사람인데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입장으로써 안타까워할 뿐입니다..
조속히 해결하시길......
한 가정이 이렇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두그현장갔었는데,처참하더군요....
저는사고난다음신고를받고가서리...
도움이못되서죄송합니다....
목격자를꼭찾길빕니다.....사고사진있는데올려드릴까요?
사고당시 현장에 출동하셨나요?
쪽지 드리겠습니다.
하늘에서도 남은 가족들 지켜주시길.......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격자가 나와서 잘 해결되시길.
파주로 돌아가던길에... 자유로에서 사고나서 돌아가셨는데....
자유로... 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