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써금써금 시리즈 중 써금써금 1호인 1995년식 볼보 850GLT를 소개합니다.....
이 글 보배에 올라온 것을 몇몇 지인들이 알면 정말 진상이라고 할 듯 합니다. ^^
차량은 1995년 한진에서 수입할 당시 출고상태 그대로입니다. 선팅도 안되어 있고, 올 순정상태입니다.
얼마전 출고때 장착되어 있던 대성 알파인 오디오를 소니 헤드유닛을 바꾼 것 말고는 손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20세 초반때부터 시작해서 이제 마흔이니.... 에효.....
올해로 18년째 타고 있는 거네요...
엔진룸입니다. K&N필터도 이젠 청소하기 귀찮아서 그냥 순정으로 돌렸습니다.
오로지 순정 순정 순정.........
이사진은 좀 된 사진인데...오디오 헤드유닛이 변경되었습니다.
세월은 어쩔 수 없습니다. 시트의 옆부분은 모든 가죽시트 차량의 고질병.....^^
순정 선블라인드입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순정아이템입니다.
아기들이 항상 타게 되는 뒷좌석.....물론 아이들은 유아용 카시트에......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각도입니다. 일명 프라이드 베타각도... ㅋㅋ
번호판이 참....거시기합니다....
겨울용 아이템인 스키 & 보드 캐리어.....순정 가로바에 이것 저것 장착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요즘엔 그저 루프박스달고 다닙니다. 거의 캐리어는 사용 안하는 듯 합니다.
십수년 전에는 한국에서 보지도 못했던 델코....볼보용.....요즘은 너무너무 편합니다.
고정 클립까지 사용하고 +단자 덮게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순정밧데리와 차이가 없습니다.
원래는 안개등 스위치가 계기판 조명스위치 아래인데....
오래된 차의 고질병...적산거리계 톱니가 고장나서 직접수리하면서 후방안개등과 전방한개등을 같이 배치하였습니다.
하체 부품 교환을 한꺼번에 하고 탈착한 부품을 모았습니다. ㅋㅋㅋ 써금써금한 하체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부품들이죠...
이것은 엔진관련 부품들 교체하고 탈착한 부품들입니다.
이것 저것 참 많네요....
이것은 여분으로 미리 사둔 자동변속기입니다. 아이신4단미션이라 고장이 거의 없지만.....
새 미션이 어떻게 나와서 미리 충동구매......
볼보의 고질병...냉각수보조탱크의 뚜껑이 잘 깨집니다. 그리고, 오일주입구 뚜껑도 고무패킹만 교체해서 사용하다가 캐스트롤이 새겨진 신형으로 교체!!!!!!!
이것은 엔진 진동의 원인들....사정없이 모두교체......
이로써 작년과 올해에 걸쳐....엔진의 소모성부품들과 하체의 소모성부품들을 한꺼번에 교체하였습니다.
이제 남은 건 에어컨 컴프레셔가 사망하길 기다리는 것과 제너레이터가 사망하는 것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거의 17년만에 엔진, 하체 부품들을 한꺼번에 교체하였습니다.
볼보가...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참 많은데...은근히 내구성하나는 참 괜찮은 차인 듯 합니다.
거기에 그 당시 설계로 핸들링과 브레이크 하체가 제법 괜찮습니다.
1995년도에는 부산, 울산 7번국도 근처에서 BMW 323과 아카디아와 제법 달리곤 했는데.... 요즘 그 분들은 뭐하시나 모르겠네요...아무래도 지금은 람보르기니나 페라리를 타시겠죠?? ^^
지금 볼보, 재규어, 벤츠 BMW등을 함께 하면서도....볼보가 제일 정이갑니다..
하지만......차는 신차가 좋죠.......안전도 기준도 많이 상향된 기준에 맞춰서 설계하니깐요.... ^^
그저 저와 세월을 같이 해서 버리지 못할 뿐입니다.
고장을 즐기면서 타는거죠..........
기회되면 써금써금 시리즈 1호부터 5호까지 한번 천천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써금써금 2호는 1996년식 재규어 X300 다임러6입니다.
모든 분들 즐거운 자동차생활과 항상 안전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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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850..저도 참 좋아하는 모델입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어디사시나여
써금님보다 더 오래된 볼보 89년식 240 타시더군요...
저도 작년까지만 국산차 타다 볼보로 넘어왔는데 정이 많이가서 오래탈려구요.
저는 부산 거제동에 살아요. ㅋ예전에 회사가 초읍에 있었는데 지금은 김해로
이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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