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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센트가 안보인다해서 보이나 안보이나 테스트 해봤습니다.
참고로 큰차는 현대 파워트럭380마력 6루베 레미콘 믹서트럭이고 승용차는 sm5입니다. 앞 범퍼에 긁힐순 없으니 조금 거리를 두었습니다.
sm5가 차폭이 더 넓고 높이는 높은지 모르겠지만 키 180이며 앉아서 그냥 편한자세로 그리고 허리를 곧게 펴고 눈 높이에서 촬영하였음을 참고 바랍니다.
두번째 사진이 편한자세
세번째 사진이 허리를 곧게 편 자세입니다.
허리를 곧게 펴야 겨우 보이네요.
평상시 편한자세로 운전한다는점, MAN이 전면유리 하단부가 좀 높다는점, 앞 범퍼에 붙고 엑센트 차폭이 더 좁다는 점, 운전석이 살짝 들리고 조수석 두 타이어로 무게지탱하고 밀리면서 차량 높이가 조금 낮아 지는걸 감안한다면 안보이는게 맞더군요.
물론 시트 포지션이나 운전자의 앉은 키 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한 카메라 렌즈의 높이가 낮다고 하시는분 계신데.. 렌즈가 낮다면 계기판이 저렇게 다 안보입니다.
얼굴 면상에 슴아트폰 대고 촬영 한것이라 눈깔 망막보다 더 앞쪽에 위치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결과는 엑센트가 안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앞에서 킨다면 보입니다.
승용차도 사각지대 있듯이 대형차들도 마찬가지죠..
각각의 미러로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긴 하지만 차가 클 수록 사각지대는 커집니다.
기사분이 이상감지를 못 했다고 보면 너무 무딘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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