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1월 12일에 영암에서 열린 제네시스 쿠페 신차 발표회 다녀왔습니다! ㅎㅎ
어렸을때부터 또래 친구들과 다르게 차를 좋아해서 이번에도 역시 놓치지 않구 다녀왔답니다.
창원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해 쉬엄쉬엄 가다보니 10시에 도착하더군요 ㅠ
하지만 차를보니 피곤한마음도 싹~사라지고 요기조기 사진도 찍어보구 앉아도 보구
만져도 보구 정말 갚진 시간들이었습니다~
돌아 오는길 목포에 있는 식당에서 낚지볶음두 먹구 창원에 복귀하여 저희가게에 가서
고기도 실컷먹구 ㅜ 정말 보람찬 하루였네요! 영암까지는 아부지 차량 흰둥이(SM520) 타고
다녀왔어요. 주차장에서 바라본 모습은 너무 듬직해보였어요~ 저두 얼른 제차가 생겼으면 좋겟다는생각이
너무많이 들더군요 ㅠ 원래 다음달 제네시스 쿠페 구입 예정이었으나! 어학연수로 1년 미루기로 했답니다..
신차발표회!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좋겠다..
얼굴이 스티그 닮으셨네요. ^^
제가보기엔 벨로스터 쿠페로 지어야 할듯한데...
제네시스와 하나다 안비슷한데 왜 제네시스 쿠페로 하는지...
윗분말처럼 그냥 좀더 납작한 벨로스터같아요ㅠ
제정신인걸까요??
i40에서 현대 패밀리룩의 희망을 보았다면
제네시스 fl에선 무분별한 패밀리룩의 참상을 보게되네요
앞을 저따위로 바꿔놨으면 뒤도 그에 맞게 바꿔줘야 되는데
앞만 화려하게 바꿔놨으니 앞뒤디자인이 전혀 조화가 안되고 있어요
대체 현대 디자인은 왜이렇게 들쑥날쑥 기복이 심한지 안타깝습니다
갚진 시간이란 오타는 수정하실거죠?^^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은 앞이 완전 실망이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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