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처먹으면 어르신이 되어야 하는데 꼭 노인네 늙은이가 되서 나잇값못하고, 쥐뿔없이 나이만 먹어서 목소리만 크게내고 무논리 나이드립하고. 할말없으면 애비뻘이네 몇살먹었는지 아냐는지 개소리하고 역겹고 지겹다. 어르신들은 젊은사람이라고 무조건 반말하고 그러지 않으시더라. 그럼오히려 어린쪽에서 더 예우할수 밖에 없었고, 위의 글속의 도둑은 그저 늙은이노인네 네요
비슷한 경험 있습니다.
이사 짐 정리 후 미쳐 정리 못한 책이 담긴 박스를 하루 집 문 옆에다 두었는데 없어졌습니다
복도식도 아니고 한층에 두집밖에 없는 아파트인데 옆집에 누가가져갓는지 봣냐는 식으로 물어보니까 못봣다더군요 결국 하기 싫었지만 cctv 확인했습니다. 엘레베이터... 네 범인 나오네요 ㅋㅋ 무거운 책 박스를 들고 차에 싣는 장면. 그 차 찾고 가봣는데 트렁크에 실려있더군요 ㅋㅋㅋ(suv라 안이 보임)
차량에 동호수 다 적혀있어서 찾아갈려다가 그래도 이제 자주볼건데 얼굴 붉히기 싫어서 엘베에다가 가져간사람 원복하라고 붙였더니 담날 가져다 놓네요 ㅋㅋ 범인은 우리층보다 4개 층이나 아래 사는 사람이었는데 왜 우리집까지 올라와서 그걸 가져갓을까요
그런점은 아~~~주 칭찬해~~!
안장에 쿠션하고 자전거 LED등 훔쳐갔더군요;;
합쳐서 5만원이나 하는데..의외로 훔쳐가는사람 많음
아 이런것도 훔쳐가는구나 해서 담에 후레쉬는 탈부착해서 집에 들고 들어오네요.
이제 자전거도 잘 안타지만...그런거 왜훔쳐가는지 참...
도둑넘이 무조건 잘못이지만 굳이 놔두고 가서 도둑맞을 확률을 올릴 필요는 없죠
여기서 차랑 자전거랑 비교하는 우동사리가 보이네요
훔쳐간인간이 잘못이지 ...왜이리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지...
저같으면 저렇게 공고도 붙이고 바로 112 전화해서 신고했을겁니다.
개념없는 사람들 많음
노인이라는표현이 옳을듯
이사 짐 정리 후 미쳐 정리 못한 책이 담긴 박스를 하루 집 문 옆에다 두었는데 없어졌습니다
복도식도 아니고 한층에 두집밖에 없는 아파트인데 옆집에 누가가져갓는지 봣냐는 식으로 물어보니까 못봣다더군요 결국 하기 싫었지만 cctv 확인했습니다. 엘레베이터... 네 범인 나오네요 ㅋㅋ 무거운 책 박스를 들고 차에 싣는 장면. 그 차 찾고 가봣는데 트렁크에 실려있더군요 ㅋㅋㅋ(suv라 안이 보임)
차량에 동호수 다 적혀있어서 찾아갈려다가 그래도 이제 자주볼건데 얼굴 붉히기 싫어서 엘베에다가 가져간사람 원복하라고 붙였더니 담날 가져다 놓네요 ㅋㅋ 범인은 우리층보다 4개 층이나 아래 사는 사람이었는데 왜 우리집까지 올라와서 그걸 가져갓을까요
언덕위 버스정류장 앞 커피 자판기에서 자전거(고급 MTB) 옆에 잠깐기대고 커피뽑는순간 버스에서 내린인간이 그사이 타고 냅다 도망가더랍니다. 못잡았구요. 이런넘들도 있어요~
늘그니 함 봐주소마ㅋ
요즘 아내가 하는짓 보면 저 몰래 찾아서 다시 가져 간듯요.ㅜㅜ
저 도동자 어렸을때부터 훔쳐온 사람
드디어 도동님 되셨다
비아냥 거리는 문체...
(저 도둑도 아니고 그 가족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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