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쪽에 종사하고있어 한말씀드립니다.
현재 국내기아 현대차는 제네시스 그리고 이번 K9부터 알루미늄재질이 들어갑니다. 그것도 뒷부분 등받이쪽 파티션부분만 적용입니다. 경북에 위치한 모 업체가 제작담당을 하는것으로 알고있고요. 알루미늄은 기본적으로 가격이 비싸지만 비중이 일반 철에비해 1/3차이가 납니다. 마그네슴은 비중이 더낮고요 그대신 더비싸지요..강도는 재질에 따라 무른거 강한거 종류가 많습니다. 한예로 장갑차에 들어가는부품이나 항공쪽부품도 알루미늄이 쓰이죠..
크구는GMT 들가는듯. 요놈은 파괴특성이 금속과는 다르죠♬
유리한 부분도 있낀해욤~
스프링강 넣어버리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재질이 좀더 무르니 충격흡수에 유리할듯~
현기차에 스티로폼? 으로 보강한 이유가 그것일듯~
말랑말랑해 집니다..
ex) 철사
일반적으로 탄소강과 알루미늄의 강성은 당연 탄소강이 크지만
알루미늄합금일때는 이야기가 틀려집니다.
무게는 1/3 정도로 가벼워지며, 강성은 비슷하거나 요즘은 더 좋아집니다.
당연 단점은 가격이죠!!
불편한진실님 궁금증이 좀 풀리셨을까요? ㅎㅎ
알루미늄도 합금으로 만들면 강해지지만
철도 탄소 이외에 합금을 섞으면 더 강해지겠죠.
철에 탄소를 몇% 주입하는냐에 철의 용도와 이름이 달라지지만 이걸 철합금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철은 기본적으로 탄소를 머금어야 비로소 역할을 하게 되니까요.
그리고 그러한 철은 아무리 강성비가 훌륭하다고 해도 여전히 무게가 단점이구요.
철은 제련초기부터 코크스라는 연탄 덩어리로 제련을 합니다
선철에는 탄소가 엄청나게 함유될 수 밖에 없죠.
철탄소 평행상태도 아시죠?
탄소함유량과 열처리에 따른 상태도요.
순수한 철은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매우 물러서요
은밀히 따지면 철과 탄소의 합금이라고 봐야합니다.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철은 Fe3c라고 하죠
철과 탄소의 합금이죠..
일반적으로 그냥 철이라고 부르구요.
옛날 사람들이 담금질 할때 왜 숯에다가 비비고 했을까요?
철 표면에 침탄을 해서 표면만 경화시킬려고 한거죠.
표면은 침탄시켜서 경화시키고 두들겨서 속은 질기게 만들고
네. 그 말이 그 말입니다.
단지 전 철과 탄소의 혼합은 철을 사용하는 일상적인 방법이기에
일상 제철소에서 그걸 철합금이라 따로 부르지는 않는다는 말이었고
글쵸님은 원칙에 입각하여 그것도 합금이다라고 부른다는 말씀이고요.
펄펄 끓는 쇳물 가까이서 보고싶으시면 언제든지 광양으로 오십시오.
열린 공장 열린 견학 100% 시켜드릴께요^^
충격흡수용에서는 찌그러지는 철제가 더 나을듯.
이 멘트 뜨시능 분?
ㅋㅋㅋㅋ
기본 선철은 탄소함류량이 높아서 매우 단단하고 잘 부러지죠.
탄소를 빼면 점점 물러집니다..
1미리 철사하고 1미리 드릴을 비교해보세요
같은 철입니다.
전 무게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데
까도까도 떡밥은 무한 +_+
철제는 휜다는게 상식 아닌가요?
♡치과는 달라도 오스템 임플란트라면 안심입니답♡
비싼게 좋은거...
결론은 알루미늄 합금이 좋다...
철이 좋으면 제네시스에서 철로 만든거 쓰겠죠.
제련하는데 전기가 엄청나게 들어서 비싸요...~~~~
현재 국내기아 현대차는 제네시스 그리고 이번 K9부터 알루미늄재질이 들어갑니다. 그것도 뒷부분 등받이쪽 파티션부분만 적용입니다. 경북에 위치한 모 업체가 제작담당을 하는것으로 알고있고요. 알루미늄은 기본적으로 가격이 비싸지만 비중이 일반 철에비해 1/3차이가 납니다. 마그네슴은 비중이 더낮고요 그대신 더비싸지요..강도는 재질에 따라 무른거 강한거 종류가 많습니다. 한예로 장갑차에 들어가는부품이나 항공쪽부품도 알루미늄이 쓰이죠..
진짜 보배 시작하면서 현기 팬에서 개안티 되네요 ㅋㅋ
제가 알기로는 범퍼와 스티로폼에서 70~80% 충격흡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일은 충격흡수용이라고 하기보다는 차체의 강성을 이루어서 버티기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수 수출 따로국밥 드립은 어딜가나 피곤하네요.. ㅎㅎ
막상 나가서 보면 차이 없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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