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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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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폭풍때찌 24.04.23 08:22 답글 신고
    할머니 슈슈버거없어요?


    는 농담이고 손주에대한 내리사랑을 우리가 감히 헤아릴수가없지 행복하시겠네 손주님~~^^
    답글 1
  • 레벨 원사 3 먹고죽은귀신 24.04.23 08:51 답글 신고
    치킨 좋아한다고
    오골계 사다가 삶아줬다는 집으로 할머니 생각나네
    답글 3
  • 레벨 중위 3 과속방지턱C발 24.04.23 08:29 답글 신고
    나도 눈물
    답글 0
  • 레벨 원사 3 폭풍때찌 24.04.23 08:22 답글 신고
    할머니 슈슈버거없어요?


    는 농담이고 손주에대한 내리사랑을 우리가 감히 헤아릴수가없지 행복하시겠네 손주님~~^^
  • 레벨 하사 1 UDU00년서글롬 24.04.24 16:00 답글 신고
    예전.. 겨울이면 할머니 옥장판 옆에서 같이 잤었는데..
    친구들과 술먹고 늦게 가는 날이면 꼭 안자고 기다리셨다.. 작은 손자 들어오면
    잘자라~~ 하고 주무셨던.. 다음날 숙취에 밥 안먹고 자고 있으면.. 할머니
    밖에 나가셔서 떡볶이, 핫도그 사오셨는데.. 그때 떡볶이, 핫도그가 세상 제일
    맛있었는데.. 우리 할머니 보고 싶네요. 조만간 현충원 갈께요. 할머니 보고싶습니다~
  • 레벨 중위 3 과속방지턱C발 24.04.23 08:29 답글 신고
    나도 눈물
  • 레벨 소장 홍범도안중군 24.04.23 08:37 답글 신고
    산해진미네요. 게장에 소라에. 부럽습니다.
  • 레벨 중장 유진아밥한번먹자 24.04.23 08:41 답글 신고
    나도 눈물 날라하네 ㅠㅠ
  • 레벨 하사 1 절차탁마 24.04.23 08:48 답글 신고
    할머님의 마음이 밥상에서 느껴지네요.
  • 레벨 원사 3 먹고죽은귀신 24.04.23 08:51 답글 신고
    치킨 좋아한다고
    오골계 사다가 삶아줬다는 집으로 할머니 생각나네
  • 레벨 중위 1 쌍문동슈퍼차져 24.04.23 11:24 답글 신고
    누가 물에 빠뜨리래?
  • 레벨 중장 등따신고등어 24.04.24 00:17 신고
    @쌍문동슈퍼차져 ㅋㅋ
  • 레벨 소장 뚝배기가웅장해진다 24.04.23 20:23 답글 신고
    집으로
  • 레벨 대위 3 공기반술이반 24.04.23 09:03 답글 신고
    아침부터 눈물 ㅡㅜ
  • 레벨 중위 3 창꽁에서 24.04.23 09:07 답글 신고
    아. 우리할매... 어릴적, 주말 누구 결혼식 잔치 갔다오시면 할머니 바지 안에선 비닐봉지가... 손주먹이신다고 바리바리 담아온 잔치음식.... 우리 할매. . 보고싶네요.
  • 레벨 소장 구리구리밤 24.04.23 09:09 답글 신고
    햄버거 없어도 세 그릇은 먹겠네 ㅠㅠ
  • 레벨 상사 2 나혼자만싼다 24.04.23 09:11 답글 신고
    아 사진한장에 뭉클
  • 레벨 원사 3 nadayo 24.04.23 09:11 답글 신고
    아...갑자기 눈물이 펑펑나네..ㅠㅠ 책임져요..ㅠ
  • 레벨 중장 아크뷰 24.04.23 09:16 답글 신고
    할머니 사랑은 끝이없죠.
    울애들도 할머니 보러간다면 너무 좋아하고 장모님도 애들 좋아하는거 안한다안한다하면서 이것저것 준비해놓죠
  • 레벨 대위 2 Jocuro 24.04.23 09:18 답글 신고
    할머니 게장이면 최곤데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4.23 09:20 답글 신고
    정성을 생각해서

    게장을 놓아두고 햄버거 먹어야 하면

    눈물날듯......
  • 레벨 하사 2 빌헤르미나 24.04.23 09:23 답글 신고
    나는 아직도 생각나는 영화가 손주가 치킨 먹고 싶데서 멀리까지 걸어가서 직접 치킨(X) 닭 사오셔서 백숙 만들어주신 그 영화..(영화 집으로)
  • 레벨 중사 2 작은부엌 24.04.23 09:30 답글 신고
    대신에 맵디매운 실비김치
  • 레벨 병장 해나온 24.04.23 09:31 답글 신고
    ㅠㅠㅠㅠ
  • 레벨 소령 3 요리보고 24.04.23 09:38 답글 신고
    글보는 내가 눈물 날라하네 ㅠㅠ
  • 레벨 대령 3 OhJay 24.04.23 09:41 답글 신고
    여기 글 올리고 저런 내용 적을 정도면 최소 고딩..근데 할머니가 이미 다 큰 손주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른다? 십수년 못만날 상황이었나보네
  • 레벨 중령 2 그러다골로간다 24.04.23 09:52 답글 신고
    햄버거라고 햄버거빵사서 김치 깍두기 넣어 놓았다는 얘기를 상상하고 들어왔...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4.04.23 09:53 답글 신고
    할무이 최고..
  • 레벨 이등병 타이니롱 24.04.23 10:01 답글 신고
    영화 “집으로” 한번 봐야겠다 ㅠ
  • 레벨 하사 2 바늘로눈알쿡 24.04.23 10:03 답글 신고
    할머니가 해준 음식들...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ㅠ
  • 레벨 원사 3 주니야1 24.04.23 10:05 답글 신고
    저런 일들이 또 할머니의 기쁨이라서...
  • 레벨 소위 2 보배디림 24.04.23 10:10 답글 신고
    할머니.. 콜라가 김빠졌....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일반의약품 24.04.23 10:34 답글 신고
    양념게장....맛나겠다...
  • 레벨 원사 3 달카페 24.04.23 10:40 답글 신고
    착하게 잘 크길 바란다~
  • 레벨 원사 1 내곧츄콜로세움 24.04.23 10:57 답글 신고
    그 손주는 이미 아버지와 귀성길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배불리 먹은 상태였다.
    하지만 할머니의 정성을 생각해 꾸역꾸역 입속으로 다 집어넣는 모습을 곁에서 보던 아버지도 눈물을 삼켰다.
    "우리 아들 다 컸네"
  • 레벨 원사 1 노가다마스터 24.04.23 11:00 답글 신고
    게장 이랑 고추장아찌 ㅠㅠㅠ
  • 레벨 중사 3 카퍼필드 24.04.23 11:45 답글 신고
    보고싶다 우리 할머님~!
  • 레벨 중령 2 배가나와슬픈곰탱 24.04.23 11:45 답글 신고
    할머니 콩비지찌개 생각나네여... 어릴때 참 많이 먹었었는데....
  • 레벨 중령 1 토끼분유 24.04.23 12:00 답글 신고
    신림역...노량진역 앞에 팔던 저렴이 수제햄버거...요즘 땡땡리아에서 파는 버거보다 수준이 높음..
  • 레벨 중위 1 고인돌 24.04.23 13:42 답글 신고
    찡하네
  • 레벨 대령 3 JAPSKILL 24.04.23 14:43 답글 신고
    사진 한장에 가슴속이 뜨겁고 눈물이 나오네요.....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그립네요.....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4.04.23 15:00 답글 신고
    할머니 입장에서 햄버거는 간식도 안됨
  • 레벨 중령 3 중침하지마라콱C 24.04.23 16:14 답글 신고
    아이쿠......
  • 레벨 중위 1 삶의의지 24.04.23 16:24 답글 신고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네요ㅠㅠ
  • 레벨 중장 꿈차오름 24.04.23 16:48 답글 신고
    우리 할머니가 해주신 빼떼기죽 먹고싶네.... ㅠㅠㅠ
  • 레벨 병장 혀기임니다 24.04.23 18:15 답글 신고
    아이고 .. 다른것도 맛잇어보이는데.. 손주를 위해서 할머니가..ㅠㅠ
  • 레벨 대위 1 파도야 24.04.23 18:32 답글 신고
    할매
    ㅜ ㅜ
  • 레벨 병장 숙제말고축제처럼살자 24.04.23 19:30 답글 신고
    울할머니 페리카나 양념치킨....ㅜㅜ
  • 레벨 하사 1 보배정상화운동본부 24.04.23 19:33 답글 신고
    이건 누구 글 카피 해왔늘까?

    이딴 카피들에 동동~거리는 참 하잖은것들!
  • 레벨 중장 쭈니부릉 24.04.23 19:34 답글 신고
    사진올린사람이 그냥 햄버거도 먹고싶어서 사진 자렇게 찍은거라고 오래전에 글 올라왔던거 아닌가
  • 레벨 일병 수원서스펜셔 24.04.23 20:25 답글 신고
    우리 외할머니.....나이 40이 넘어도 용돈하라고 만원씩 쥐어주셨는데.....외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 레벨 상병 작성자정신없음 24.04.23 20:27 답글 신고
    내나이 40대후반
    유독 할머니는 나를 이뻐하셔서 지금 너무 그리워
  • 레벨 하사 3 차카게살자차카게 24.04.23 21:24 답글 신고
    어릴때 나만 보면 끓여 주시던 할머니표
    안성탕면이 너무 그립습니다~~ㅠㅠ
  • 레벨 상사 3 해무린 24.04.23 21:33 답글 신고
    다시 봐도 ….
  • 레벨 일병 풀린지드 24.04.23 21:39 답글 신고
    곧 손주 볼 나인데...참
  • 레벨 일병 누니큰eye 24.04.23 21:57 답글 신고
    기여우신 할머니
    50 여년전 할머니네를 갔는데 손주들 식성을 잘 모르셨던 친할머니가 계란 후라이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좋아한다하니 계란 한판을 30개
    다 후라이 해주셨답니다
    오빠들 셋이 갔었는데 ㅋㅋ
  • 레벨 훈련병 워라벨 24.04.23 22:25 답글 신고
    군대휴가나와 군복입고 외할머니댁에 들렸는데,
    부담되실까봐 먹고싶은거 없다고, 계란후라이 먹고싶다고 말씀드리니 5개 부쳐주신던 우리 할무니ㅜㅜ
  • 레벨 상사 1 왕이돼고싶다 24.04.23 22:25 답글 신고
    아cb 양념게장..짜증나네..
  • 레벨 소령 1 람빅맥주 24.04.23 22:38 답글 신고
    곰삭은 고추장아찌...시골 할머니 밥상 그립네요.. 밥 한 그릇 뚝딱..
  • 레벨 중사 1 블랙라군 24.04.23 22:41 답글 신고
    아 ~우리 할매 보고싶다
  • 레벨 상사 2 DeMer하마 24.04.23 23:15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소위 1 눈ol예쁜아ol 24.04.23 23:54 답글 신고
    내똥은 똥도 버리기 아깝다던 우리할머니... 보고싶어요 ㅜㅜ
  • 레벨 소위 3 맥스킹 24.04.24 00:20 답글 신고
    외할머니보고싶네요
  • 레벨 중령 2 우리들의친구 24.04.24 00:26 답글 신고
    아이고 할매요ㅠ
  • 레벨 상병 한눈 24.04.24 00:41 답글 신고
    이거 주작이래요 햄버거는 본인이 산거고 게장 이런건 할머니가 해주신거
  • 레벨 하사 1 갱상다비 24.04.24 01:10 답글 신고
    장이 열리는 동네에 맥날이 있다고?ㅋㅋ
  • 레벨 소령 2 palgae1522 24.04.24 02:38 답글 신고
    친 조부모님은 아버지 어릴때 돌아가셔서 기억자체를 할수가 없고 그나마 국민학교6학년 겨울방학때 돌아가신 외할머니는 기억이 남아있음! 외할무이 보고싶네? 똑닮은 울엄마,이모님(두분다 돌아가심) 도 보고싶고 고추장아찌 저거 하나만 해도
    고봉밥 한그릇 순삭!
  • 레벨 대위 3 스리니바사 24.04.24 03:12 답글 신고
    할머니께 따뜻한 식사한끼 대접해 드리고싶습니다 많이보고싶습니다ㅠㅠ
  • 레벨 중령 3 당도높은핑보 24.04.24 06:32 답글 신고
    할머니 보고싶습니다.
  • 레벨 원사 3 케샤 24.04.24 06:56 답글 신고
    30이넘어서까지 갈때마다 우리강아지 먹으라며요구르트를 주시던 할머니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 레벨 원사 2 늑대이올시다 24.04.24 07:18 답글 신고
    할머니~~~
  • 레벨 소령 3 소중한건강지킴이 24.04.24 08:15 답글 신고
    우리 할머니 내가 김치찌개 좋아한다고 김치찌개만 내리 주셨는데...옆에서 작은아버지 하시는 말씀...아니 애가 김치찌개 좋아한다고 맨날 김치찌개만 주면 어떻하냐.^^
    할머니 보고 싶어요.
  • 레벨 중령 2 발꼬락화팅 24.04.24 10:23 답글 신고
    아, 갑자기 왜 눈가가 뜨거워지지 ㅠㅠ
  • 레벨 대령 3 스피드빌런 24.04.24 11:38 답글 신고
    할머니는 무조건 사랑이지 보고싶다 돌아가신 외할머니
  • 레벨 중사 1 각얼음소주 24.04.24 14:46 답글 신고
    이젠 저 손주가 할아버지가 됐겠네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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