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닉 인사드립니다.
저의 드림카는 카이엔이고, 전 튜닝을 좋아하는 성격이죠.
그래서 검색좀 해보니까 카이엔 튜닝카들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중에 몇대를 뽑아서 리뷰해볼려고 합니다.
사이트가 영어인지라...
손수 번역해가며 힘들게 쓴 글이니 댓글은 필수인거 아시죠??
그럼 첫번쨰부터 사진 보시죠!
첫번째는 WALD 바디킷이란 회사에서 손을 댄 카이엔입니다.
WALD 바디킷
2013년에 세마쇼에 선보여졌으며,
카이엔 터보를 베이스로 새로운 패널와 LED,주간 주행등이 장착된 프런트 범퍼와 확장된 휠 아치 익스텐션,
배기구와 지붕 및 트렁크 스포일러,후방 디퓨저 추가.
가격과 뒷모습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엔진은 v8 4.8l 트윈터보이며 제로백은 4.7초, 최고시속은 278km/l다.
이사진은 작업중 사진입니다.
뒷모습이 없어 완성사진이 없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제가 주관적으로 보기에는 기존 카이엔의 멋을 거의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깔끔한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2번쨰는 TOPCAR RED DRAGON입니다.
topcar red dregon
러시아 튜너 topar는 블루,레본 옐로에 이어서 레드와 그린으로 포인트를 준 카이엔을 선보였다.
오버펜더,사이드스커트와 리어스포일러, 보닛, 디퓨저를 손보고 모든곳을 카본파이버로 제작하였다.
자세한 정보는 알수 없다.
제 생각에는 뒤는 괜찮으나 앞이 너무 웃고있는것만 같네요 ㅎㅎ
세번쨰는 PRIOR WIDEBODY입니다.
pirior widebody
2013년에 공개되었으며, 보디는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있다. 앞뒤범퍼와 사이드 스커트,오버펜더를 손질하였다.
엔진은 변하지 않았으며 3.6리터 296마력 수동과 4.8리터 493 마력이 준비되어있다. 가격은 8900유로(1248만) 이다.
요 카이엔도 기본의 멋을 지키려고 한것 같습니다.
근데 필자는 개인적으로 정선같은 과한 튜닝이 좋다는..
물론 너무 과하면 안되죠. 적당히 과해야죠.
4.FAB디자인.
fab 디자인.
스위스 튜너가 2011년 3월 15일 제네바모터쇼에 내놓은 차량. 기본 카이엔 터보에 ecu를 손질하여 550마력을 낸다.
22인치 휠과 퀴드파이프 배기시스템, 카본 파이퍼 보디를 얹었다. 실내도 알칸타라와 카본파이버로 치장하였다
5.루마 바디킷.
이 루마라는곳이 카이엔을 지속적으로 튜닝해왔는지 마디킷이 꽤 많습니다.
그중에 제일 특이한 바디킷같네요...핵사고날이라니
lumma clr gts
독일 튜너가 내놓은 차량. 디젤, s하이브리드, gts, 터보, 터보 s를 베이스로 하며,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등을 손봤다.
앞범퍼는 3,510유로(506만), 사이드스커트는 1725유로(250만), 뒷범퍼는 2,670유로(385만)에 구입할수 있다
특이한게 얘네는 부위별로 따로 구입하더라고요.
그 다음에는 ONYX 카이엔입니다.
이제 슬슬 과격한 카이엔이 등장하죠.
onyx 카이엔
코드네임 ots로 불리며, 범퍼, 사이드스커트, 스포일러등을 추가했다. 엔트리 바디킷은 13,599유로(1970만)이며,
스포일러등을 추가시 4400유로(635만)을 내야한다. 터보 엔진은 650마력, 디젤 엔진은 360마력이다.
이 오닉스는 다른킷에 비해 가격이 비싸더군요. 물론 가장 비싼건 아니지만요...
다 카본으로 만들었나..
또 루마바디킷입니다.
이 킷은 외관을 바꾸고 엔진을 600마력으로 올린것 외에는 별다른건 없네요.
그다음에는 순정과 거의 비슷한 KAHN입니다.
kahn
영국 튜너인 kahn이 튜닝한 차량으로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여졌으며,
오버휀더와 트렁크 스포일러, 브렘보 브레이크, 배기구를 손봤으며, 카본 섬유로 제작하였다.
타이어는 22인치이며, 엔진은 터보를 추가한 것 외에는 별다른 튜닝은 없다
제생각에는 범퍼라도 터보범퍼로 바꿨으면 어떨까..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테크아트가 튜닝한 S 디젤입니다.
테크아트 s디젤
2013년 3월 5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여졌으며, 범퍼와 사이드스커트, 스포일러등으로 멋을 냈다.
휠은 녹색 포인트를 준 23인치이며,냉장고 등은 선택할수 있다.
여기도 범퍼만 바꿔주지.....으아
다음으로 루마 바디킷과 흡사한 엔더슨의 튜닝카입니다.
엔더슨
독일 튜너가 선보인 차량으로, 범퍼와 스커트, 와이드 보디, 스포일러와 디퓨저를 손봤으며 모두 카본 섬유로 제작하였다.
뭐 보고있으면 진짜 루마 바디킷이 떠오르네요...
다음은 JE디자인입니다.
JE디자인
기본 카이엔에 28,038유로(5600만)정도만 주면 이 보디킷을 살수 있다.
범퍼와 립스포일러, 휠등으로 강한 포스를 풍기고, 엔진을 610마력으로 올렸다.
강한 포스를 풍기는 앞모습과 달리 뒷모습은 거의 변화가 없네요..
다음은 과격한 카이엔의 끝판왕! ASMA 카이엔입니다.
asma
독일 튜너가 선보인 차량으로, 2m이상의 압도적인 폭을 지녔다.
22인치의 거대한 휠과 펜더사이에는 불과 5cm의 공간밖에 없다.
폭이 2M면 그냥 수퍼카 급인데..
바이퍼가 2M약간 넘는다고 했으니...
다음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하만입니다.
하만
새로운 범퍼와 사이드스커트를 달고 6p브레이크로 무장했다.
아...또 중간에서 갑자기 끊겼네요..ㅠㅠ
어쨌든 불편을 끼친거에 대해선 죄송합니다..ㅠㅠ
멋진사진 잘봤습니다.
순정상태에서 뽀인뜨만 살짝 주는게 딱 좋아보여서..
전 아무래도 테크아트나 하만까지가 괜춘하네요~
근데 발드는 괜찮타~
그 외 실내 악세서리 추가하고 외장 카본 악세서리 추가하면 2~3천만원 추가되구요 바디킷이 다 따로 주문해야 되는건줄 알았는데 하만은 휠까지 통으로 풀셋으로 판매하더군요, 휠이 인치랑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났습니다 여튼 공임이 도색, 탈착까지 500만원정도 하만 풀킷하면 최소 6천~7천정도 들어갑니다. 하만 브레이크도 상당히 고가라서 앞뒤 풀셋이 2천500만원 정도 구요 견적 뽑으면서 뽑으시는분도 민망해서 어쩔줄 몰라하시던데 ㅎㅎ 여튼 저는 하만바디킷이 젤 예뻐보이네요 보배에도 하만 1호바디킷 차량 올라왔었는데 검은색이죠 ^^
비싸긴 하겠지만, 특색과 명품 바디임이 눈으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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