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우선 임시 번호판 때부터 여지껏 고쳐온 목록들을 나열 해 보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차를 탄것은 약 1만키로정도?? 밖에 안되는듯 합니다.

1. 약 1500km정도 주행후 원인도 모르고 클러치 손상으로 인해 클러치 전부 교체.  2009.01.19 (1641km) 소비자 과실로만 떠넘겼지요 ..

2. 주행중 오일필터캡에서 오일이 계속 세어나와 엔진 오일필터 어셈블리 교체.   2009.03.24 (13090km)

3. 주행중 머플러 부밍음과 이상소음으로 머플러 교체.  2009.03.24 (13090km) 교체 후 해결되었으나 약 3000 주행후 또 발생.

4. 변속중 5단이 들어가기는 하나 간헐적으로 빠지지 않는 증상으로 인해 교체.  2009.04.15 (14000km)
   (1만키로도 채 되지 않아서 증상 발생 했고 증상 계속 나타나 교체 요청 하였으나 콧방귀만 뀜)

5. 차량 인수 후부터 간헐적으로 나타난 시동 꺼짐 현상, rpm 드롭 현상으로 인해 ECU 교체.   2009.04.23 (14000km)
   (생각은 잘 안나지만 4000km 부터 로드텍 디로거 장비 장착 운행 했음)

6. 스캔툴 진단 점검,GDS 진단점검.  2009.04.23 (14000km) 이상 없다고 하였으나 또 시동꺼짐 증상 발생.

7. 브레이크 디스크로터 교체.
    (미션 내릴때 한꺼번에 하시지요 .. ? 라는 말에 드럼 갉아 먹으면 어떻게 해요 ?? 라고 말했더니 그때 교체 하면 되잖아요 ~ ^^ .. 결국 패드 다되서 디스크 로터 갉아 먹음! 그리고 주재원 하는말이 늦게 들어와서 그렇다 .. 이성잃을뻔..)  2009.04.17 (16580km)

8. rpm 드롭과 시동 꺼짐 현상이 잡히질 않아 스로틀바디와 ETC 엑츄에이터 교체.  2009.05.14 (19907km) 

9. 심할정도의 잡소리로 인해 선루프 소음 수리.   2009.05.15 (19908km)
   (계속해서 소음과 잡소리로 인해 주재원(A/S과장) 한테 얘기 하였으나 씨알도 안먹혔었음 강하게어필후 수리 해줬으나 똑같음)

10. 위와 마찬가지로 몰딩 소음 수리 우측 좌측 모두다 소리가 나서 교체.  2009.05.15 (19908km)

11. 주행중 수동미션 3단을 간헐적으로 뱉어내는 증상으로 인해 수동 미션 또 교체.  2009.05.15 (19908km)

12. 수동미션 교체 하면서 이유도 없이 플라이휠 어셈블리 교체.  2009.05.15 (19908km) 계속 물어보니 주재원 한테 물어보라고 정비기사분은 떠넘겼고 주재원은 왜갈았을까요? 하고 저에게 되물음 ..

13. 드라이브 플레이트 교체. 2009.05.15 (19908km)
     (이건 뭐하는 것인지도 잘 모름)

14. 차량의 과도한 연료소모와 출력 저하,연료펌프 소음으로 인해 연료 펌프 교체.  2009.05.22 (20106km) 똑같음 여전히 연비는 3~4km

15. 심한 잡소리로 인한 리어 윈도우 소음 수리.  2009.05.22 (20106km) 수리후 1주일 소음 안나다 계속 남
     (위와 마찬가지로 고객을 거짓말 쟁이로 만들어버림 .. 수차례 시운전 후 소음 부분 찾고 수리들어감)

16. 웨더 스트립 어셈블리 좌우 교체.  2009.05.22 (20106km)

17. 도어 웨더스트립 교체. 2009.05.22 (20106km)

18. 주행중 원인 모르는 체크엔진 경고등 점등으로 인해 점검.  2009.05.28 (20549km)
     (왜 들어왔는지 원인 찾지도 못했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출고)

19. 여전히 계속되는 rpm 드롭 현상과 시동 꺼짐 현상으로 인해 입고 후 점검.  2009.06.16 (22665km)

20. ETC 엑츄에이터 또 교체. 2009.06.23 (22755km)
    (교체 한곳이 서울 남부 서비스 센터 였음, 왜 거기까지 가서 고쳤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주재원이 직접 끌고 갔다 함! 스로틀바디 교체 했다고 했는데 표시 안되어 있음 누락 됨)

21. 전원 릴레이 어셈블리 불량으로 인해 주행중 시동 꺼짐 발생하며 전원 다운 되었다 다시 들어옴 엔진 컴펏먼트 릴레이 전체 교체.  2009.06.23 (22755km)

22. 트렁크 단차 교정과 귤껍질처럼 우글우글한면 그리고 도색날린 부분 수정 요청.  2009.05.14 (19907km)
     (전혀 잡히지 않았고 차량은 고대로 왔음)

23. 약 3만킬로미터 주행중 3.8 엔진 사망 (피스톤 파손으로 인해 서브엔진 앗세이 교환 해야 한답니다)

이렇게 시동꺼짐, 엔진 파손이 일어났는데도 중대 결함이 아닌 수리대상 차량이라고만 합니다.

현재까지 차량 인수 거부중이며 현대자동차에선 저에게 내용증명으로 우편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차량은 이젠 본인 차량이 아닌 현대차로 기증 할 생각으로 놔두고 있습니다.

옆에 가기조차 무서울정도로 주행중 시동꺼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물론 내용증명우편물의 내용도 가관 입니다.

제가 클러치 조작 미숙으로 인해 시동을 꺼트리는것으로 내용증명을 써서 보냅니다.

아반떼 엑스디 2.0 수동, 투스카니 2.7,투스카니 터보, 투스카니 3.5 스왑 등등 전부다 수동만 몰아왔던 터라 이번에도 수동을 뽑은것인데 저보고 클러치 조작 미숙이라 합니다.

현대자동차에서 보낸 내용증명을 보면 현대자동차는 법원에서 자기네들은 어떻게든 피해갈려고 용쓰면서 글써놓은게 보이더군요 .. ㅋㅋ

현재까지 계속 오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어이가 없을정도이더군요 ...

이렇게 나약하기 그지 없는 고객을 가지고 한방에 내용증명을 보낼정도로 현대 자동차는 힘이 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네요 ~

현대자동차가 이렇게 힘없는 사람을 상대로 하는짓을 한번 터뜨려 볼까 합니다.

엔진 깨진 사진 내용증명 여태까지 수리한것중 한개씩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