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YF소나타 2.0 LPI 2010년 10월식
2011년 현재 까지 1,800km 주행한 차량 입니다.
사고 경위 - 청담대교를 지나 (분당~수서간도로) 분당 방향으로 진행하던중
수서지하차도를 막 빠져나와 시속 70~80km 주행하던중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변경하면서
차량이 심한 진동을 하며 1,2,3차로를 마구 넘나들며 미끌리는 현상이 일어나,
사진에서 보시는 봐와 같이 차량이 360회전하여 벽과 충돌 하는 아찔한 경험을했습니다.
정신이 없고, 경황도 없는 상태에서 차량에서 내려 확인한 결과 사진과 같이 바퀴와 연결하는
부위 파손인걸 확인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신을 추스리고 보험회사 연결 하여 렉카로 견인해 사업소로 입고 시켜, 원인 판명을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현대사업소 입장 - 사업소에서 저에게 방문을 요청해 찾아 갔습니다.
사고는 하체 쪽에 충격이 가해졌거나 측면에 벽과 충돌하면서
그 부위가 깨진것 같다. 허나 고객님의 요청으로 자세한 조사를 해봐야 하나 ,,,,
뻔한 맨트날리겠죠,,뭐 고객님~ㅎ
누수차라는 오명도 벗었는데 이런일이 벌어지다니;;
저기 쇳덩어리 부러진거보면.. 단순히 조립문제가 아닌듯
2.0도 이런데 저 차체에 터보를 단다니.. 터보 달고 하늘나라로 빨리 가란 뜻인가
불쌍합니다 우리나라ㅠㅠ
사건의 핵심은 너클이 벽과 충돌 전에 깨졌냐? or 먼저 깨져서 차량이 심한 진동을 하며 1,2,3차로 미끌려서 벽에 부딪히며 깨졌냐 인데...
후자 일 경우 조립불량으로 봐야합니다.. 현대는 인정안하겠지만ㅋㅋ
너클이 먼저 깨지는 상황은
1. 너트부분이 느슨하게 조립되어서 심하게 요동치다 크랙감
2. 너클부품 소재불량,
고갱님 차량하부에 충격으로 파손된듯 합니다
고갱님의 운전부주의로 인한 고갱님의 운전습관으로 인한 고갱님의 과실입니다.
1. 고갱님 충격으로 인해서 부품이 부서졌습니다.
2. 고갱님 원래는 처리 불가능 건이지만 수리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이정도 드립칠듯.
범퍼 저렇게 부서질정도면 너트가 빠개지는건가??..
현대 좀 각성좀 해라..;;
앞으로 이런 현상 늘어가면 완존 똥값되는거 순식간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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