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입니다
우선 개선 안된 2.4와 3.0 를 마치고 왔습니다
우선 2.4가 첫번째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클럽 회원 어느분도 해당 차량에 탑승 하지 않았고
연구소측 4분만 탑승후 돌아 오셨습니다
총 동원된 장비는 세개
클럽 측에서 준비된 장비가 앞좌석과 뒷좌석에 준비 됐고
연구소측 장비가 트렁크에서 측정을 했습니다
결과는 실내에선 측정 되지 않았습니다
트렁크에서만 측정이 됐는데
이 수치가 잘 기억이 안나네요 ^^
그리 많은 수치는 아니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별다른 냄새도 나지 않았다 하구요
자 두번째 측정은 3.0 비 개선 차량이였습니다
제가 직접 동승 했고
클럽측 장비하나가 30ppm에 알람을 맞춰 놓고 트렁크에
제가 뒷자리에 하나 연구소측 장비가 앞좌석에 하나 준비 되어 출발 합니다
초만 120~140km 측정
초반에는 아무런 수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후 약 5분이 지날 무렵 냄새가 확 올라 오더군요
이부분은 연구소측 분들도 인정 하셨습니다만
측정기엔 별다른 수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트렁크에도 알람은 울리지 않았구요
이후 7분쯤
클럽측 뒷자리 장비가 2~3ppm을 오가고 있었습니다 연구소측 장비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고 있었구요
그러다 ...
클럽측 장비가 4~5ppm까지 올라오게 되었을때 연구소측 장비가 1~2ppm를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트렁크는 눈으로 확인해 볼수 없어 측정치 확인이 불가능 했구요
이후 120~140km 구간이 끝나갈 무렴 ....
클럽측 장비가 11~13ppm을 오가고 있었고
갑자기 연구소 측정장비가 요란하게 난리를 치기 시작 했습니다
(앞좌석에 있다가 나중에는 제가 들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뭘 잘못 건드렸는줄 알았는데
일산화탄소가 오버 되어 나오는 소리였더군요
1,000ppm 이 넘었을때 나는 알람이였습니다
이부분에서 좀 충격적이긴 했네요 ...
1000ppm 까지 오른 측정기는 급격한 속도로 수치가 떨어 지기 시작 했고
두번째 테스트인 고 rpm 테스트 하러 들어왔을때 한번 더 울리기 시작 합니다
(총 4번 오버됨)
그리고 고 rpm 테스트를 두번쯤 했을때
트렁크에 있던 측정기가 울려 대기 시작 하더군요 30ppm 이 넘었단 소리 입니다
울리자 마자 차를 세웠는데 세우는 순간 제가 들고 있던 측정기가 17ppm까지 오르더군요
그리고 트렁크를 확인했을때는 20대 후반에서 서서히 떨어 지고 있었습니다
(최종 확인 결과 트렁크에선 40까지 올라 갔었습니다)
연구소측 직원분들 역시 트렁크를 열더니 냄새가 확실히 난다고 인정 하셨습니다
결과가 너무 충격적이여서 놀랍습니다
정말로 속이 메스꺼움을 지금도 느끼고 있네요 ....
지금 현재 3.3 개선형 차량이 테스트중입니다
테스트 측정후 다시 결과 올리겠습니다
(오너가 직접 동승)
개선품 장착.. 3.3 차량 측정기..
테스트가 모두 끝나 시간이 없어
결론만 말씀 드리고
나머지는 사무실가서 다시 후기 작성 하겠습니다
한대가지고 테스트 한거지만
개선품은 큰 의미가 없다 보여 집니다
트렁크 22ppm
실내 17ppm 까지 확인이 됐습니다
냄새 올라 옵니다
좀전 비 개선 차량의 경우 측정기 마다 각각 다른 결과 치를 보여 주고 있는데요
일단 1000ppm 까지 올라 갔던건 사실이긴 하나 좀더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허니 섯부른 판단은 하지 말아 주셨음 하고요
현대에서 준비해줄 테스트로 한번 더 하고
결과를 다시 논하겠습니다
저녁에는다른 현대 차량과 k7을 두고 비교 테스트를 해볼 예정입니다
정말 미칠노릇입니다..
제대로 좀 하지~~
쉽게 처리될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필터하나 바꿔서 될문제라곤 생각지 않았습니다~~
리콜도 대 리콜 밖에 답이 없겠네요 !
물량 ㄱㄱㄱ
판매량이 모든걸 말해 주십니다
도요타와 마찬가지로 리콜도 원가절감
이래서... 메뉴얼 보면..장거리 뛸때 가끔씩 창문열고 환기시키라고 나오는거였군효~ *_*;;;
감성문제 드립치면서
담배 피우는것보다 낫다고 주장하는 현똘빠가 하나쯤 나올만 한데...ㅋㅋㅋ
현빠들도 억지쓰는 쉐슬람을 보고 많이 진보했는가???ㅋㅋㅋ
안타깝네요.
동호회 만들어 측정장비까지 구입해가며 베타 테스터를...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그랜저는 일산화틴소중독으로 보내려 했었군... ㅋㅋㅋㅋㅋ
그래야 몽구할배 빡돌지...
역히 현대.
십벌래 였다면 3년가 ㄴ끌었을듯.
결함이라 리콜사안이다 말하는 순간 그분 목아지입니다.
설령 소장이 목숨걸고 본사에 클레임 넣어도 현대경영진 이하 몽구는
절대 리콜이나 결함을 인정안합니다. 그랜져라는 자부심이 있기때문에
절대 리콜이나결함을 인정할수가없는 상태죠. 피해액도 만만치 않기때문에.
구조적문제이기때문에 공기청정기나 필터교체로는 답이 안됩니다.
제가 볼땐 그냥 뭇힙니다. 개인적으로 소송해서 돈만 받거나 환불이 최고치임
트렁크쪽 가로로 긴 판넬을 교체한다고 합니다..
필터가 아니구요...
개선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는 아지구 모르죠...
이게 어찌된 일이지, 일절 보상도 못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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