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현대정도 기업이면 기술사나 기능장이상..  또한  박사 이상급 인재가 우글 거려요..

특히나 박병일씨는 정비 명장이십니다..

아래 좀 쓰다 말았지만.

특히 거론된 몇가지는 대부분 전자제어나 전자 부품 관련인데요..

솔직이 이런 전자 부분은 단순 정비 경력 많다고 다 아는게 아닙니다.

차의 전체적인 전자화가 시작된지도 얼마 되지도 않았고요...

차라리 서스의 구조나 엔진의 하드웨어 이런쪽이야 오래도록 기본적인 구조나 이런게 변한게 없으니 과거의 정비 기술이나 이런 노하우로 이야기가 가능하지만.

전자제어쪽은 완전 별개죠...  전자제어쪽을 전공한 전자제어 경력이 그나마 있다는..

박사 이상급도 확실한 답변을 못하는데..

단순 정비 명장이라고 그런 복잡한 전자제어까지 잘 알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걸 매스컴에서 마치 차에대해 모든것을 다아는 전지전능한 사람으로 포장했고..  그걸 이용한거죠...

정비 명장이지 차량구조 전문가 전자제어 전문가가 아니라는게 가장큰 맹점입니다.

솔직히 저도 현대가 고소하는거 까진 오버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언제 터져도 이상할건 없는 일이죠...

아래에도 어느분이 썼지만 에어백센서에 대한 부분도.. 방송에서 수출형이다 방수 아니다라고 단정지어서 이야기 했지만.

보배에도 올라왔듯이 수입차나 다른회사에서도 동일하게 쓰이는 타입 및 제품..  구조였죠... 당연 방수구조였고요..

이런것에 대한 오류가.  말로만 끝나는게 아닌 메이커 자체에 타격을 줄수 있다는것도 큰겁니다..

저도 방송 보면서 에어백 센서 같은 이런 성급한 결론이 몇가지 있었는데.. 이로 인해서 나중에 문제도 될꺼 같단 생각은 몇번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