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의 오픈카 버전 '쏘울스터'의 양산 가능성이 재차 제기되고 있다. 기아차가 최근 서울 청담동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개최한 디자이너 노라노의 특별전시회에 쏘울 오픈카버전이 공개되면서다.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카스쿠프는 7일 한국 전시회에서 쏘울 오픈카버전이 공개된 것은 이 차의 양산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카스쿠프는 "기아차 관계자들이 지난 2월 쏘울스터의 양산을 위한 최종 평가를 진행중이라고 확인했다"며 "한국 전시회에서 공개된 모델을 통해 실제 양산모델의 모습을 평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라노 전시회에는 기아차 여성 디자이너 20명이 참여해 고유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한 '쏘울 아트카'(SOUL Art car)를 전시했다. 쏘울 아트카 가운데 눈에 띈 모델은 단연 오픈카 버전이었다.
'쏘울스터'는 기아차의 준중형 박스카 '쏘울'을 바탕으로 제작된 4인승 컨버터블. 2009년 당시 '북미 올해의 콘셉트 트럭'으로 선정될 만큼 높은 디자인 완성도와 다목적성을 인정받았다.
'쏘울'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전년대비 50%이상 늘어난 10만2267대가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업계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쏘울스터'의 양산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정준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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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데루등도 딱반절 잘린것마냥 어색하고...
그냥 잘라논거구만...
네티즌들의 눈썰미를 어떻게 보고 이딴 그지같은 기사를...
6.25 전쟁때 쓰던거네.....ㅎㅎㅎㅎㅎ
이게 뭐냐?? 진짜....추하다ㅏ..ㅋㅋㅋ
딴엔 미니 따라한다고 용접질 한거 같은데...
왜 다양성의 사고를 가지지 않고
비판이 아닌 비난말 일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데 사진에 나온차량은 절단만 해 논 차량입니다.
컨버터블 만들려면 차체강성을 올리기위한 하체구성부터 윈도우,전복사고시의 롤바,
탑의 접히는 공간확보,트렁크확보등등...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도 매우많은데
저 위사진은 그냥 절단.사진만봐서는 나올가능성 0%네요.
그러니 윗분들이 비난하죠.
기자 장난하냐고~.
꼭 테스트카위장막무늬같네..!
스포츠카다운 맛을 만들란말야
가격도 가격이지만 ....
출시는 비추...
기술도없고 돈안되면 안하는 쓰레기 회사 쑈에 호구들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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