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식 볼보 S80 D2 모델을 판매합니다.
》무사고/정식출고 차량임을 강조
》앞/뒤 타이어 트레드 상태 양호한 차량임을 강조
》연비와 안정성 동급 최고의 스펙, 유러피안 패밀리 세단임을
강조
▶본 차량상태..- 무사고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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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출고모델
- 실내.외 깨끗한 차량
- 실주행거리 99,889km
- 고품격 매력의 블랙 바디
- 앞/뒤 타이어 트레드 상태 양호
- 각종 드라이빙 보조 시스템 탑재
▶볼보 S80 D2
현재 S80 디젤의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4기통 1.6L의 D2를 시작으로 5기통 2.0L 136마력의 D3, 같은 기통수와
배기량의 고출력 버전인 D4 2종류(163마력과 181마력), 그리고 5기통 2.4L 215마력의 D5가 있다. 이들 중 국내
수입 디젤 모델은 D5 하나였다가 지난 2012년 5기통 2.0L 디젤 163마력의 D4가 더해졌고, 최근에 D2가 라인업
가세했다.
가솔린 모델은 현재 직렬 6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304마력 엔진과 네바퀴굴림을 조합한 T6 AWD 판매된다.
이는 상징적인 최고성능 플래그십 모델이기에, 사실상의 주력 판매 모델은 디젤이라는 것을 쉽게 눈치 챌 수
있다.
D5 하나일 때 달리 D4가 더해지자 S80의 판매량은 꽤 늘었다(지난해 기준으로 D4는 D5의 4배 이상 판매됐다)
이런 실적은 각종 프로모션의 덕도 크지만 근본적으로 배기량 2.0L 디젤 수입차 시장이 커진 데 따른 결과일
것이다.
5,000만원대 중반의 S80 D4는 국내 시장에서 더 비싼 값으로 판매되는 BMW 520d나 메르세데스 벤츠 E220
CDI, 아우디 A6 2.0 TDI 독일제 2.0 디젤차보다 문턱이 조금 낮다. 그럼에도 각종 안전 및 편의장비를 충실히
갖추고 유행을 덜 타는 스타일에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심플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까지 더해져 S80의
판매를 조용히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더해진 S80 D2는 과연 D4처럼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까? 우선 S80 D2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중형 디젤 세단으로는 가장 배기량이 작은 축에 속하며 최고출력은 고작 115마력이다.
비슷한 구성의 차는 푸조 508 1.6 e-HDi밖에 없으며 프리미엄 모델로는 유일하다.
508의 값은 4,190만원으로 S80 D2의 4,980만원보다 790만원 싸긴 하다. 그러나 반응이 이질적인 508의 MCP
달리 S80 D2는 빠릿빠릿한 6단 AT(듀얼 클러치)에 넉넉한 편의장비, 그리고 볼보가 자랑하는 사각지대경보
시스템(BLIS), 저속 추돌 예방장치인 ‘시티 세이프티’, 야간 운전을 도와주는 ‘액티브 밴딩 라이트’ 등 풍성한
안전장비를 그대로 달고 있다. 내장형 내비게이션은 물론 시프트패들까지 달려 뒤쪽에 붙은 D2 배지만 보지
않는다면 5,000만~6,000만원대 S80과 다를 게 없는 모습이다.
▶구매시 유의사항시세보다 매우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등록한후 계약금부터 요구하는 판매자를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약금을 송금해야 할 경우에는 차량등록증과 판매자의 신분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방법전화가 부재중일시 보배드림의 무료 문자서비스를 이용하여 판매자와 가격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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