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무협 온라인게임으로 불렸던 게임들을 선발해봤습니다.
이 게임들 아시면 대략 30대..
1. 천상비
사실 무협게임 중에서는 가장 오래간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하는사람도 많고 인기도 많았던 2D 그래픽의 1세대 무협게임 천상비.
천상비 은근히 여자들도 많이 했던 게임중 하나죠.ㅎㅎ
특히 대구지역은 PC방에 리니지 다음으로 천상비를 처줬음!
2.공작왕
이게임도 상당히 재미있던 게임 중 하나죠.
모든 무협게임이 마찬가지이듯 강화시스템과 레벨노가다가 너무 심했던 게임.
재미있긴 했지만 컨텐츠가 너무 부족했다는게 함정.
최종 보스몹도 유저 혼자 독식이 가능하다면 말 다했죠.
아무튼 망하고 다시 재탕을 두번한 끝에 영원히 사라진 게임.
3.신영무문
이건 그 당시에도 아저씨들이 많이 하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아재 잘 만나서 좋은 아이템 많이 챙겨주셨던 기억이..
게임 특성상 여성유저가 워낙 없다보니 아재들이 여자들이라고 하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게임 ㅋ
다들 아시는 바람의나라는 중원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 아니므로
일단 무협게임 리스트에서 제외 했습니다.
번외편.
요즘은 어떤 무협게임들이 나오는지 잠깐 알아봤습니다.
1.천룡팔부
모바일, 웹 둘다 지원된다고 하는 무협게임.
역시 유저 연령층이 조금은 높은 편이라 할수 잇죠.
2.바람을가르다
아직 출시 전 역대급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는 무협RPG 바람을가르다..
협객 시스템이나 탈 것 등 다양한 시스템이 기대되는 게임이죠.
3.와호장룡
이건 경공술이 특징인 게임으로 역시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모바일 게임입니다.
요즘 무협게임 장르는 온라인은 전무한 상태이며 모바일 위주로 이정도 라인업 되겠습니다.
대부분 사이퍼즈, 클로저스, 크리티카 같은 현실과 판타지가 합쳐진 퓨전판타지 장르가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더군요.. 애들취향ㅋ
아~ 옛날이여~
저도 초창기때 창조에서 했었는데
저한텐 천년이 젤 잼났던 기억으로 남았네요 ㅎㅎㅎ
젤 첨 소잡고 포졸 때리다 도망가고....ㅎㅎ
내 중학교시절을 뺏아간 게임....ㅋㅋㅋㅋㅋ
때쟁 진짜잼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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