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의 로망을 품다가 s65를 한대 데려왔습니다 처음엔 뭔지도 모르고 마냥 좋았습니다
친한동생차량c63과 테스트겸 달려봤는데 정말 쭉쭉 벌어지는겁니다 물론 제가 뒤쳐져서요 ㅠㅠ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샵에 들어가봅니다
코일갈고 엔진도 내려보고 할수 있는건 다해봅니다
차량 가져와서 한달여만에 천만원이 훌쩍 나갑니다ㅠㅠ
서태지2라 720마력 110토크인데 다이노 올리면 470마력 58토크 나옵니다 샵 사장님께서 마지막으로 엔진 오버홀 말씀 하십니다
오버홀을 해도 제 성능을 찾는다는건 확실치 않습니다
여기서 제 고민은 오버홀을 하고 제성능을 찾지 못 하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라도 완벽하게 수리를 해보느냐 아님 여기서 마무리 하느냐 입니다
여러 회원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ㅠㅠ
4명 태우고 달리면 무조건 65암쥐가 이긴다에 한표 ㅋㅋ
제 짧은 지식으로는 s65가 c63을 한참 앞서가야 하는게 정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님 오일쿨러봐바욧
끗
난 스테끼 2 c63개발려봐서
S63이 무거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ㅠㅠ
무거운거만큼 레이스에 영양을 크게 미치는 요소는 드물지요~~
빠르게 달리실 요량이었으면~
가볍고 강한놈으로 고르셨어야 ㅡ.ㅡ
그래두 확실히 느리다 판단되신다면....
먼가 문제가 있긴 있는거겠죵 ㅡ.ㅡ
전차주 관리 의심해봅니다.
문제가 누가봐도 있는 차량아닌가요 지금 증상으론?? 리밋이 260걸린것도 아니실테고..
다른 샵에도 들려보셔야할거같은데요!!
일단백현동 서비스센터한번 들어가보셔요
달리려고 S65 구형을 저렴하게
구입한 자체가 무리수네요 .. ㅜㅜ
뭔짓을해도 터보랑은 같이 못가고
정비는 용산 레이텍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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