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월을 낚네요.
치어가 너무 많아요 복어랑..
넣으면 미끼떼먹고 넣으면 걸리고ㅠㅠ 자리옮기고 해도
오늘은 틀렸나봐욧. 맘놓고 애기들 밥주고 있어요ㅎㅎ
무럭무럭 자라라..5년뒤에 올께ㅠ
우리엄마아들이랑 아들친구는 카약타고 나가고.
저는 방파제에서 홀로...
왜 제 취미는 다 이모양 이꼴인거죠ㅋㅋㅋ
기억안나는 어릴때부터 낚시를 따라다니다보니..
새벽 2시반에 일어나서 밥먹고 왔는데 수확은 없지만
잡히면 좋고 아니면 말고~
다들 연휴 뭐하고 계세요?!
홀로방파제 지키고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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