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무렵..주차장에 들어선...허걱...제 차 운전석쪽 범퍼에 누가 테러를....ㅜ.ㅜ
바로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니..
검은색 다이너스티로 추정되는 차가 후진중...긁어놓고.. 아줌마가 나와서 본인차를 슥슥 페인트를 지운후.. 아무렇지도 않게 주차...
그리고 한 10분정도후 주차장을 빠져나가더라고요..
흠...너무 화가 나네요.. 일단 경비실가보니...내일 10시쯤 소장이 오면..주차장 CCTV확인 가능할듯하다고 하네요.. 블랙박스 영상이랑
내일 CCVT내용 가지고 내일 바로 옆 경찰서 가야할듯한데요.. 이럴경우..제차 보험회사에도 사건접수해야하나요?
아님 그 아줌마 보험회사랑 해결해야하나요? 정말 지금 맘으로는 그냥 범퍼를 교체하더라고...상대측보험으로 처리하고 금요일날 입고해서 주말 렌트해버릴까 생각중.. 어쩌면 좋을까요?
아..방금 cctv보고 왔는데....긁은거는 확실히 잡히는데...해상도가 별로여서 그런지..
번호판이 흐릿해서.거의 판독불가해요..ㅠ.ㅠ
일단...경찰서에 보내야하는지...어떻해야 할까요
첫번째 동영상은.거의 끝부분에 아줌마가 접촉하는...영상이 있고요..
두번째 동영상은..아줌마 내려서 확인후..본인차..슥슥 패인트 지운후....자연스럽게 주차...ㅜ.ㅜ
아..그런데..저 차종...다이너스티 맞나요?
?
혹시 능력자분들 계시면...차종과 번호....대략알수있을까요?
동영상은...2분정도부터 보시면 됩니다....아...답답..ㅠ.ㅠ
암튼 보통 동시간대 아파트 단지내의 다른 CCTV(특히 차단기쪽CCTV)로 번호찾고
엘리베이터 CCTV로 몇호로 들어가는지까지 대략 확인가능합니다.
꼭 잡으세요. 차 들어오는꼴을 보니 후진주차 전혀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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