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우디 a/s 진짜 개판인거 같네요...
제 차와 같은 증상을 겪은 후 수리 받으셨거나
A/S에 관련해서 비슷한 경험을 한 분들께 대처 방법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작년 7월에 A6를 구매했습니다.
차량을 구매했을때부터 하자가 있었던 시계 수리와(한달에 2분씩 빨라지는 현상)
얼마전 MMI도 고장나고해서 A/S 센터에 갔습니다.
MMI는 부품이 3주후에나 도착한다는 답변을 받았고,
시계는 제 차처럼 시계고장은 처음이라서 수리를 할 수 있을지 정확히 모르니 아우디코리아 본사에 물어본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3주가 지났습니다.
오늘 전화해보니
시계는 결국 고칠 수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네요
한달에 2분씩 빨라지는 시계를 어떻게 수리를 해주지 않는것이냐는 물음에
본사에서 한달에 +- 5분이하는 문제 삼지 않기 때문에 수리를 해줄 수가 없다네요.
황당한 답변에 몇 마디 따져봤지만 별 소용이 없이 다시 한번 알아본다는 말만 되풀이 하네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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