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를 욕하시분들 답변좀 달아주시길..
1.현기차가 정말 안좋아서 욕하시는분들
2.현기차가 서비스가 엉망이여서 욕하시는분들
3.난 그냥 사람들이 전부 욕하니까 같이 하시는분들
어느쪽에 속하시는건가요?
현기차를 욕하시분들 답변좀 달아주시길..
1.현기차가 정말 안좋아서 욕하시는분들
2.현기차가 서비스가 엉망이여서 욕하시는분들
3.난 그냥 사람들이 전부 욕하니까 같이 하시는분들
어느쪽에 속하시는건가요?
근데 솔직히 쏘나타가 5시리즈 E클래스와 단가가 똑같다면 지금 생기는 하자와 고장은 확실히 줄어들듯...
근데 그돈주고 안탄다는게 문제고 ... 싼맛에 그냥 다 알면서도 타야하는 현실이 슬플뿐 ㅋ
미국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자동자 시장에 육참골단의 심정으로 뛰어들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오히려.. 우리나라 시장에 무분별하게 외제차들이 들어와
자국자동차 시장이 붕괴되면. 더 큰 피해가 국민한테 돌아올겁니다..
FTA처럼 말이죠..
그냥 사견이니 죽자고 덤비진 마시길.. ㅎㅎ
죽자고 덤비는건 아님ㅋ
품질개좃 북미애들 간쓸게 다퍼주고 자국 개무시하는 부분이 젤 좃같음
이 한마디로 모든게 다 설명이 되잖아요.
서비스업 종사 하시는분들 말고
거래처 관리나 납품하시는분들 보면 거의 처음 뚫는 큰거래처 같은경우
그 거래처만의 메리트를 줘야 거래가 가능하지 똑같은 단가로 거래를 하려면 거래 하기 힘들것이라 예상합니다.
그래서 현기차는 미국에 납품하는걸 업그레이드 하고 가격을 절충하고 그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여기까진 그냥 현기쪽을 생각해본겁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야지...본인만 생각하면 안된다고보니...
이제 제 개인적인 생각.
1.서비스 품질 향상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만약 차량이상으로 고장있을시...현기차쪽에서 점검해보고 사설기관에서도 점검해보고 그걸 공개 했으면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들만 검사 하고 공개도 안하고 그냥 구두로 우리 잘못 아니다 이런거 말고~
국법도 바뀌면 좋을텐데..일단 나라법부터....우리 국민이 바꿔야...
이런것들도....하지 않을까...생각됩니다.......
현기에 다니는것도 아닌...그냥 동대문시장-옷팔이-생각입니다.
보통 일반 회사에서도 새로운 거래처를 뚫기위해 들어가는 비용은 회사에서 처리해야지 직원들 월급을 절감한다던가 하청 단가를 낮춰야 되겠습니까?
저런 기업들은 무조건 자기가 손해 안보는쪽으로 하게되니까..
기획상품으로 빼달라고 하청업체들 허리 휘어지는거죠..
동대문시장에서 옷판다고 하시니 그쪽 맞춰 말씀드릴께요.
저는 동대문시장, 브랜드에 옷생산 납품합니다. 최종 큐씨하고 나면 단가가 정해지죠. 그럼 통보해드리고
작업들어갑니다.
문제는 결제할때 되서야 하는 소리가
'장사가 안됐다. 단가를 좀 깎아다오'
....
장사가 안된게 제 탓입니까? ㅎㅎ 그런데 원청에서는 이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요.
그럼 역으로 장사가 잘 되서 리오다 몇번씩 하면 단가 올려주느냐?
' 이거 리오더 할꺼니까 깎아줘..' 이럽니다 ㅋㅋㅋ
국내 가격을 올리고 원가 절감을 하며 제품에
차별까지 둔답니까? 이게 지금 하루이틀의 문제도 아니라는게 더 큰 문제 아닙니까?
또한 그래서 나아진게 있답니까? 결국 엔저 시작되자 마자 바로 일본에 밀리는게 결국 현기의 미래입니다.
그 몇년동안 제품의 품질로 승부보지 못했기 때문에 비슷하면 일본차 타고 결국 싼맛에 타는차
라는 이미지를 만들었죠.
국내 이미지 역시 마찬가지고요.
자국에서 꾸준히 품질 올리고 합당한 가격을 만들어 나가서
"비슷한 가격에 비슷한 성능이면 국산 타지 뭐하러 수리비 많이 나오는 외제차 타냐"라는 인식 만들지 못한다면
국내에서도 결국엔 외면 받을 겁니다 분명히 ..
난 YF몰고 다니면서 매번 하는 생각이 절~대 담에는 현대차 안산다임..
이유가..
첫번째, 차가개판임..
새차사고 반년도 안되서 서비스 몇번 받았음... 뽑기 잘못해서 서비스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똑같은 곳 서비스를 몇번이나 받았음.. 부품을 통째로 교체해도 개선이 안됨...
그리고 처음 차받고 한달정도 와~ 진짜 조용하네하면서 탔는데, 딱 한달 지나면서부터 디젤차인줄 알았음.. 시끄러워.. 고속으로 달리면 바람소리는 출퇴근용인 세컨차인 마티즈보다 더 심하게 남..
리콜도 한번 받았음.. 이건 뉴스에도 나온 내용..
두번째, 수명이 딱 보증기간까지임...
보증기간 끝나니까 어찌이리 잔고장이 많이 생기는지...
세번째, 요딴게 비쌈...
진짜 1500만원정도 가치를 가지고 있는차가 2600만원이 넘었음.. 그당시 가격으로.. 지금은 LF로 3천만원 초반대로 살수 있음.. 당시 차와 동급으로..
네번째, 급발진 불안감...
가끔 겨울철이나 비오는날 시동을 걸면 시동걸자마자 RPM이 4~5천까지 올라감... 10~20초정도 있다가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항상 불안함...
차사고 반년정도부터 이런현상이 나타났는데, 인터넷에보면 YF가 급발진추정사고가 젤 많음... 불안함...
서비스센터에 물어봐도 차에이상없다 정상이라고 함...
그래서 싫음.. 담엔 무조건 다른차 살거임.. 쉐보레건 르삼이건, 독일차건 일본차건 미국차건 다른차 살거임..
반대로.....그나마 현대가 잘 한게..뭔가요?
현/기 10년 고객이었는데...해마다 발생하는 사건들과, 운전하면서 느낀점 등등으로...다른차로 갈아탔습니다. 정신건강을 위해~~~ 그렇다고 다른회사가 맘에 드는것은 아니지만...괘씸죄가 크죠...
지금타는 차량 탈만큼 타고 결혼하기전에 차바꿀생각인데 솔직히 현,기,삼은 피할듯하네요...
문제는 결혼할 여자가없다는점...
밋션 두번내리고, 뒷서스쪽 잡소리,실내잡소리,실내크롬 까짐,시트까짐 열선고장....
울산이고..블루핸즈도 가보고 서비스도 몇번 들어가봤지만 정말 답없습니다 일단 인정을 안합니다
타다 타다 증상 심해지면 그때서야 인정
더 문제는 출고사무소 앞쪽 시트전문as가면 사장놈? 완전 모가지 힘주고
연봉자랑 이빠이 합니다 어디가서 1억 받겠능교...
싫어할만 하죠?
한두가지가 아니네......계속 더해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