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제가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회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들 삶의 경험과 노하우를 저의 상황을 보고 조언 부탁드려 봅니다
때는 2013년4월 로 거슬러 올라가서 저는 나이 30에 음식물처리 기계를 만들려는 계획을 세웠고
법인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정상적인 회사 운영을 하려면 기계를 완성하고 회사를 설립하는것이 순서인것은 알고 있으나
이사진의 기술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안되기에 부득이하게 우선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회사 설립시 저를 포함 총 4명의 이사진으로 구성되어 설립되었습니다.
(A 이사= 음식물처리 기술에 관한 특허보유 )
(B 이사= 장치에 관한 모든 기술을 보유및 프라스틱 제품 자체생산 가능 )
(C 이사= 영업이사 이며 국내 건설사등을 상대로 영업을 할수있는 인력과 능력을 보유 )
그리고 저 이렇게 되어있으며, 회사를 설립하고 5개월 동안은 정말 모두 열심히 노력하면서 개발하고 연구 하고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문제의 시발점이 생깁니다 A이사와 B이사 간에 의견 충돌
A이사님의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을 하던 B이사님이 A이사의 이론은 잘못되었으며, 더이상 A이사의
이론으로 장치를 만드는것은 무의미 하다며 선을 그어버립니다
처음에는 B이사의 일방적인 행동에 모든일은 중단되었으며 한달이 지난후에 A이사의 기술력은 일부 거짓으로 밝혀지게 되어 B이사의 말이 사실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겨우 겨우 저와 이사C 가 설득을 해서 A이사와 B이사 둘은 타협을 하였고
다시 개발은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둘사이에 앙금은 없어지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A 이사를 만나면 B이사를 비판하고
B 이사를 만나면 A이사를 비판하고
어느쪽을 선택할수 없는 대표인 저로서는 너무 불편하지만 이분들 없이는 완성될수 없는 사업임에
어쩔수 없이 비유 맞추고 다독여서 겨우겨우 유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이사 A 와 이사 B 는 저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고 하고있습니다
현재 90%이상 완성 상태이며 다음주 중으로 정부기관에 인허가를 받을 계획입니다.
A 이사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기술에 관한 특허
B 이사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제품 자체생산 가능 초기제품 생산 투자
이 상황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제가 사업을 운영할수있을까요?
저도 영업본부사업본부장
으로재직할때~~~~
품목은 의료기및
여성기능성 화장품
제품개발에 참여했다
개박살 났습니다
그중한넘이 그걸가지고
튀었습니다 항상 염두에두세요
이건 굉장히 중요한겁니다.
사업을 오래 해온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기술관련분야에서 팩트에 살붙여서 구라가 느껴진다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B이사가 그걸 빨리 간파했다면.. 똑똑한분입니다.
그분의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헌데, 사업이란게..너무 머리 좋은사람이 많으면 개판됩니다.
서로 자기들 잘났다고 난리니...
리더가 있어야 합니다.
형제간도 마음맞추기힘든데 칼자루를 하나씩 들고 휘두를 려고 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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