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라인 커뮤니티를 서핑하다가 '번 아웃 증후군'에 대한 글을 읽고, 공감이 많이 가는 듯 해, 아래와 같이 펌 공유해 드립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우리 사회의 일중독과 관련되어 있는데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지난해 평균 근무시간은 총 2,090시간이며, 하루 평균 10시간30분에 이를 정도라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경제>
휴식을 뒤로한 채 일에 몰두하고 있는 한국사회이기 때문에 번아웃 증후군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수밖에 없는 것이라는 이야기인데요. 그렇다면 번아웃 증후군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아침에 눈 뜰 때 자신이 근사하다는 마음이 드는가?"
(2) "기억력이 옛날 같지 않고 깜박깜박하는가?"
(3) "전에는 그냥 넘길 수 있던 일들이 요즘엔 짜증나고 화를 참지 못하게 되는가?"
(4)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가?"
(5) "이전에 즐거웠던 일들이 요즘은 무미건조하고 삶의 행복이 느껴지지 않는가?"
위 질문 중 2개 이상 해당된다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한다고 하는데, 몇 개나 해당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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