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출고한 모닝입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할려고 보니 이모냥 이네요~~!
보닛부분인데 페인트가 갈라지기 시작~~!
어디 돌이나 이물질에 찍힌적도 없고요... 찍히면 패이거나 들어가거나 튀어나오거나 해야대는데 멀쩡합니다.
도장불량 의심돼서 오늘 양평동에 있는 한X모터스에 입고시켰더니..
새똥이나 화학물질이 묻어서 그런거라고 보증수리 안된다고 하네요.~!
보닛이라 부분도색도 안돼고 전체도색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18만원 ( -_-)
제가 세차는 잘 안해도 항상 차타기전에 담배한데 피면서 찍히거나 패인데 없나
항상 둘러보거든요..
전날까지 말짱하던차가 아침에 보니 저렇게 돼 있네요...
기아차 참 대단합니다... 새똥이나 나무수액맞고 페인트가 저지경까지
다른차도 10년타면서 나무 수액 수없이 맞아봤지만 저렇게 됀 경우는 없었거든요..
오늘 비가 많이와서 녹쓸까봐 일단 컴파운드로 밀고 붓터치로 살짝 덮어놨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저건 뭔가 맞아서 갈라진거 같아요
새똥이나 나무 수액때문이라고 주장하네요.. 쩝..
근데 나무수액 수없이 맞아봤지만 저정도로 된거는 정말 첨이라서요
없이 새똥 방치하면 도장 상합니다
물론 저렇게 갈라진건 못봤지만
외부 충격에의해 갈라진거임.
아무리 부실한 도장이라도 2~3개월동안 아무이상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하루만에 저렇게될수는 없음.
그리고 새똥에의한경우는 산성물질에의해 부식이되면서 도장이 녹아내리듯 서서히 부식됨.
도장불량으로 크랙이 거미줄모양으로 나진 않을듯...
저와 똑같은 증상을 찾다가 작성자님과 같은 경우라서 글남겨요.혹시 그 뒤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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