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뷰롱은..제가 봤을때..
중딩 혹은 고딩입니다..
말하는거 보십시오..
쉬간시간?? 보통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쉬는시간이란 말 자체를 잘 안씁니다;;
보통 학생들이 쉬는시간이라는 표현을 많이쓰죠.
아니, 직장에서 쉬는시간이 있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공식적으로 쉬는시간을 주는
회사는 별로 없는걸로 압니다. ^^;; (용접작업이나 철강회사 기타등등은 있겠지요)
그리고 그 친구 직장 다니면서 문자 몇십통씩 받고 보낸다느니..
너무 터무니없습니다.
제가 봤을때.. 레드뷰롱은
현재 자기가 직장생활하면 150만원 정도 벌거라 생각하나봅니다. 세정업체..??
그런데, 자기의 꿈은 벤츠를 모는거죠.
현실적으로.. 진짜 열심히 일해서 4천정도는 모을수 있겠다 싶은가봅니다.. ㅎㅎ (지 생각에...ㅋ)
그래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자기가 월봉150에 4천만원으로 벤츠를 산다고 하면 수많은 보배님들의 질타가
무서웠겠지요..
그래서 가상의 직장동료를 만든겁니다.
그리고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얘기는 자신의 꿈인거 같습니다.
아마도...4천짜리 구형 벤츠끌고 여자들 후리고 다니는게 레드뷰롱의 꿈인거 같네요~
ㅎㅎㅎ 맞죠? 레드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