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구입 하자마자 기본으로 제공하는 커버를 씌우고 사용을 했습니다.

애들 때문에 커버가 지저분해져서 세탁 할려고 걷어 내는데 이렇게 쇼파가 갈라져 있네요...

처음 구입하고 몇일지 지났을땐 가죽 재질이란게 원래 이런가 보다,.. 이렇게만 생각 했었는데

이건뭐 시장에 가면 넣어주는 비닐같이 살짝 벌리면 찢어니는 느낌 입니다. 맨살로 앉으면 다 찢어져 버릴거 같네요...

사진 찍는다고 살짝 벌리니깐 이렇게 찢어져 버립니다...

이건 멀쩡한 부분인데 자세히 보시면 무늬가 이건 두껍다고 해야하나? 만져보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방석이 두개인데 하나는 정상이고 하나는 불량이네요..

이건 불량부분입니다. 사진상으로도 무늬가 얇게 무늬 찍을려고 후레쉬 켜니깐 색이 차이가 나네요..

혼자 아무런 연고도 없는 울산에 내려와 8년동안 악착같이 살면서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4가족 살면서 은행 대출이 있지만 첫 집을 장만 했습니다. 혼자서 차도 사고 집도 사고 해서 부모님도 좋아 하시고 저도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고 옛날 아파트지만 집사람과 주공 살다가 이제는 내집이다!!! 우리맘대로 꾸미고 거실에 쇼파도 하나 놓고 살자 하면서 즐겁게 쇼파와 식탁을 한x 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뭔 쇼파 하나가지고 집산것 까지 얘기하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있는돈 없는돈 타 털어서 집사고  하나하나 꾸며 가는 재미에 하루 하루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뭐 집이랑 큰 상관이 있는건 아니지만 애지 중지 하던 쇼파가 찢어 졌길래 대수롭지 않게 교환 해주세요.. 하면 된다 싶어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었습니다.. 친절하게도 기사님 보내 드리면 그때 확인 하시고 진행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기사님 방문 후 하는 말이 불량이 맞긴 한데 10일이 지나서 교환 부분은 본사에 연락 해보고 전화를 주겠다. 하고 갔습니다. 토요일이라 월요일날 전화 준다고 하고 갔는데 그 주 금요일 a/s 팀에서 전화가 와서 수거해서 수리 하면 2주 걸립니다...

이렇게 얘기 하길래 방문 기사님이 본사에 연락 해보고 연락 준다 했는데 왜 그쪽에서 전화가 오냐 하니깐 자기들은 그냥 전산에 a/s요망이라고 적혀 있다고 그부분은 잘모른다 하네요.. 그리고 방문기사 전화 번호를 가르쳐 주길래 전화 하니깐 기억이 안난다 확인해보고 전화 주겠다.. 했는데 몇일째 또 전화가 안옵니다. 고객센터 다시 전화를 하여 상황을 설명 하니 기사님께 연락 하라고 해주겠다.. 이게 끝이네요.. 그리고 또 연락이 없고...

클레임 걸 수 있는데 까지 걸어 볼려고 합니다. 한달 밖에 안된 쇼파가 저따위로 찢어 지니깐 짜증만 나네요..

이떻게 클레임을 걸어야 교환이 가능 할까요?? 돈이 백만원인데 아무 처리도 안되고 전화도 안받고 안오고 하니깐 점점 화만 더 나고 하는데 방법 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