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누나가 청주에서 대전서구윌평동118 번지대동상사에 가서 회사 업무용으로 쓸 저렴한 수동미션 중고차를 사왔어요
차량성능정검표엔 누유도 없고 다 좋아서 샀고 청주로 오는길 고속도로 나오자마자 시내길에서 차가 퍼졋어요. 구매하자마자 1시간도 안되서 60키로 가량타고 퍼졌는데요
카센터에 가보니 디스크삼발이 나갔다고 교체 비용35만원 가량 불렀답니다.
성능점검표엔 1개월 2000키로 보증한다고 쓰여있어서 딜러한테 연락해보니 환불 해준다고 해서 동의 했는데
하루지난 오늘 말바꿔서 자동차 등록비는 부담하라고 안그럼 아무것도 안해준다고 버팁니다 ㅡㅡ
혹시 이런일 격어보신 분 계신가요?? 답답해 죽겄네요
10분운행했는데 차 퍼짐. 피스톤깨져서 엔진 박살. 원래차주 배째라함. 공업사에서 수리후 이틀정도 시운전했는데 아무이상없자 차주 옆에 앉히고 다시 시운전,.. 차주 ok. 차주 출장때문에 고속도로 올라감.. 30분후 엔진룸에서 화재발생. 배터리쪽에서 화재발생추정. 차는 국과수에서 감식중.....
저렴하고 좋은 차는 없어요....
등록비 얼마안할테니 영수증 제대로 받아서 환불받으세요
아마 딜러가 등록비 장난쳤을겁니다. 영수증 달라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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