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안나오면 솔직히 이력서 내기 힘들죠..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대학 나와라?!이런식으로 말하지 마시구요..ㅎㅎ
솔직히 4년대 나온사람들 힘들일 안하려고 하겠죠..
좋은대학 나왔는데 힘든일 하기 싫어하죠...(소수인원은 아닌경우도 있습니다.반박하지 마시구용..;;ㅋㅋ)
그래서 청년 실업자수가 273만명입니다.
저는 고졸입니다. 20살때 1년 알바 하다가.
2년 군대갔다가..
지금은 7년째 한 업종만 파고있습니다.
근데 그냥 일반 직장 보다 훨씬 좋습니다..
근무일수는..주6일제 이지만...그래도 이 일에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괜히 대학나왔다 안나왔다 까지마시구요..
그냥 안나온 사람은 안나온대로 잘살면 되는거고..
나온사람은 좋은직장 구해서 살아가면 된다고 봅니다.
가방끈이 기네~짧네 하는것보단..그사람 인성이 중요하다 보네요..ㅎㅎ
4년대졸업했다고...좋은직장 들어가란법 없고...고졸이라고 후진곳만 들어가란법 없으니...ㅎㅎ
대학으로 떡밥을 바꾸어가는 과정..
친구 중퇴하고 검정고시 봐서 이상한 시골에 고등학교 들어가더니
20년 후에 다시 만났는데 주방장 되어서 잘 살고 있네요.
저도 국립대4년제 나왔는데 현재 일하는것은 학사학위와 별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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