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천만원 가까이 하는 중고차를 구입하였습니다.
한 3개월정도 되었고.. 다른 메인차량이 있어서 3개월동안
운행거리가 천키로도 안됩니다.
일주일에 한번내지 한번도 운행 안한적도 있구요..
만약 차를 가져와서 전차주가 말하지 않은 소소한 문제들..이런문제는 접어두고
가져오자말자 10만원대 부품고장..이런부분은 복불복이라..제가 책임진다생각합니다만..
특히 현재 에어컨 콘덴셔에 냉매가 샜다라면 전차에게 물어 이런상황
몰랐냐고 물어볼수 있을까요?
매일 운행했다라면 분명 알았을텐데 아마 처음부터 문제가 있었고(가스 샌걸로 봐서 이미 전부터
샜던거 같습니다.)
콘덴셔 구멍으로 에어컨 냉매가 조금씩 샌거 같습니다..
차량 구매시 전기계통 소소한 문제도 말을 안해줘서...좀 그렇더라구요..아니 ..사실 좀 황당했지요..
그 뒤에 얼마안되어서..10만원짜리 부품도 하나 고장나고..이런거야 그럴수 있다지만..
에어컨 관련해서 전차주한테 전화해 봐야하나 고민이네요..
가져온지 3~4개월동안 차량 주행은 한 6~7백키로 밖에 안탔습니다..
콘덴셔는 비싼부품이라..
서류 주고 받고 명의 완전히 넘어 갔으면 아마 다시 구제는 힘들 겁니다
중고차 넘길때 고장 문제로 난처한 경우가 생길까봐
아는 사람한테 안주고 상사 넘기는 경우가 많다고하네요.
그리고 에어컨 컴프레샤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재생으로 교체하시면 약 25~30정도?
전차주가 배째라는식으로 나와도 법으로 안됩니다...
전 차주님이 알고 계셨을 확율이 높은데요....잘 말씀 하셔서 절충을 일단 해본후에...
않된다면 그냥 님이 수리를 하심이 맘 편하실듯 합니다...사실 중고차 딜러를 통해 구입 했어도 이후 고장에 관해서는
보상 받기 쉽지 않을겁니다.... 그러니 중고차죠 이거 가지고 그러시면 새차 사셔야죠 하는 답이 올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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