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CM은
옆 나라에서도 '여성비하 소재'로 시끄러웠던 blendy라는카페오레 광고입니다.
자연스럽게 시작되는 것 같은 졸업식 모습은
사실 졸소(卒牛)식으로, 학생들은 코뚜레를 하고 있는 '소'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CM의 여주인공인 여학생이
'우유를 계속 짤 수 있다'는 말에 기뻐하거나
'나는 특별한 것을 갖고 있다'고 하는 등
여성 = 젖소 라는 생각을 갖게하는 이 CM은 일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커피에 대한 지식이 전무라...맨 마지막 부분에 번역 오류가 있습니다.
挽きたて를 引き立て로 알고 '특별한, 독특한'으로 해석했는데
여기서 挽きたて는 '원두를 깎아서 볶은' 이라는 뜻입니다.
일본 여행가시면 한 번 드셔보세요 ; 맛은....씁니다.
일본 캔커피는 씁니다. 우리나라 레쓰비나 캬라멜 마키아또를 생각하시면 안돼요!
정말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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