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유게에 활동하다보니 유머글은 아니지만 유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
이제 날씨가 추워지면서 환절기에 꿀이 좋다기에 먹을려고 알아봤는데 토종꿀은 시판되는게 없다고 하는데
정말 이제 토종꿀은 없는건가요? ㅜ_ㅜ 우리가 토종꿀로 알고 먹고있는 꿀들이 양벌이라고 토종벌하고는 종이 다르다고 하네요;
나이가 먹으니 환절기 때마다 기관지 때문에 고생하니깐 꿀을 먹으라고 해서 알아보니.... 토종꿀은 없다는... 결론;;;;
홍삼을 종종 먹어왔었는데 꾸준히 복용 하기에는 홍삼보다는 꿀이 좋고 염증이나 면역력에 좋다고 해서
건강 식품을 꿀로 갈아탈 려고 하는데 설탕꿀 말고 진짜 꿀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 ㅋㅋ
그냥 홍삼 먹는게 정신건강상 이로울수도 있겠습니다. ㅡㅡ;
혹시 꿀에 대해서 좀 알고 주변에 토종꿀 판매하시는분을 알고계시면 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아니면 토종꿀은 아니더라도 설탕물은 안타고, 믿고 먹을만한 곳을 알고 계신분이 있으면 쪽지좀 주세요~
첫번째가 토종벌이고 두번째가 양벌이랍니다.
재업 죄송합니다~
전화 번호는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육한 꿀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꿀은 지역마다 맛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해당 지역의 기후나 자라고 있는 꽃의 종류/나무의 종류에 따라 꿀에 포함되는 내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양봉과 한봉의 차이라면 차이라고 할수 있는게 양봉은 벌집을 사람이 만들어서 해당 벌집에 벌들이 꿀을 넣는 개념이고 한봉은 벌들이 직접 벌집을 만들고 그안에 꿀을 넣습니다. 고로 한봉 꿀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벌집꿀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좋은 꿀을 구해서 먹어보고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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