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매나간 체어맨400s 부산에서 개인직거래하려고 했습니다. 첫날에 하부를 봤어야했는데 판매자분이 바빠서 엔진룸만 확인했습니다. 가격은 60만원까지 제시하면서 하부안보고 가져가라하던데 제가 하부를 들어보고 결정하겠다고 하니 60만원 가지고 머 그리 보냐고 하네요. 그러면 100에 판다하네요...하체 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는 이미 한달전 400s 구매해서 형주고 저도 갑자기 차가 문제생겨 체어맨 알아보는중인데 괜찮은 매물이 안보이네요.
참고로 지금보는차는 2002년 6월식이고 12만2천 뛰었습니다. 아버지차라고 하던데 45년생이시고 3번째 차주였습니다. 2006년 6월에 구매하여 지금까지 타고 계시고 담주 뉴체어맨H500을 구매하신다고 하더군요. 애용한 동네정비소는 문을 닫아 정비이력을 알 수 없습니다.정기검사는 1급정비소가서 했더군요.
나이드신분들 성향이 대체로 귀찮은거 싫어하셔서 정비 제대로 했을지 의문입니다. 그래도 가격이 매력적인데 그냥 콱 사야 할지..현재문제점
1.촉매교환
2.엔진부조 및 누유
3. 배터리 상태bad-블랙박스로 인해-지금은 상시전원 안함
4. 미러 후진시 안 내려감
기타 외관은 년식 고려해서 이해함...
싼 이유가 다 있습니다.
실거래가가 적어도 가표가 실금액보다 높아 이전비좀 발생하겠내요
신차때 이전비에 20프로밖에 안되는 차량 걍 편하게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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