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말이 있죠.
선입관을 뒷받침하는 근거만 수용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수집하는 것.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현상정도로 정의하는데...
근래 이슈가 되고있는 사건에 대한 댓글을 보면, 신기할 정도로 이러한 현상을 보이고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것 같아요.
대부분 감정적인 자기주장-> 사실과 다름을 알고 울화가 치밈-> 두 귀를 닫음->비방과 욕설 자행 의 레파토리인데...
이러한 확증편향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전제조건은 '내가 틀릴수도 있어' 라는 생각을 한번 쯤 해보는 겁니다.
그냥 갑론을박하는 모습이 흥미롭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안타까운 댓글들도 많이 보이길래 뻘글한번 써봅니다~
배고프다~식사들하시고 하세요오~~~~
듣고싶은 것만 듣지요.
그래서 제3자의 시각이 필요하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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