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니 선루프 이야기가 나오는걸 봤는데요.
저같은 경우 말리부 2년6개월 타면서 선루프를 닫고 탄적이 한번도 없고, 경우에 따라서 다 열다가, 위로만 열다가~ 하며 참 효율적으로 썼는데요.
소나타 타게 되면서 파노라마로 와서는 참 잘 안쓰게 되네요. 하늘 보이는건 죽이는데 이게 열면은 천장 위로 들려서 열리다보니 소음도 심하고 속도 내기도 뭣하구요.
이런게 아쉽더군요. 물론 파썬이 좋지만 쓰다보니 그냥 선루프가 좋더라구요.
그냥 퇴근길에 장단점 한번 끼적거리고 가네요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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