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입니다.넉넉치 않은 살림이라 새차살 여력은 도저히
안됩니다.처자식 부양하느라요..제 차가 요즘 죽을때가 된것 같습니다. 폐차로 갈수밖에 없다는 진단입니다. 여유가 없다보니 10년 넘은 디젤차만
보게 된답니다.그래도 '겔로퍼 인터쿨러 슈퍼 s'가 제일 무난한것 같아서요...
타고 다시시는 분들..매물로 나온 10~15만km 정도의 엔진 보링하고
미션 수리되고 등등 해서 250~300만원 정도면 살것 같은데요..
좀 고치면서 라도 오래타야 합답니다. 괜찮을련지요??고수님들 조언 바랍니다.
인터쿨러가 보통 디젤보다 좋을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