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핸드폰을 택시에 두고내려서
전화를 했더니 택시기사가 받더군요
기사왈 : 핸드폰 돌려줄테니 2만원 준비하고있어라
싫어? 받기싫어?
제가 아무말안하고있었더니 뚝 끊어버리더군요
순간 어이없어서 멍 하니잇다가
다시 전화를 했더니
지금은 손님태우고있어서 갈수가없다
5시넘어서 전화해라 하더군요 그때시간 오후 2시
머리에서 열은 올라오고,,,
결국 기다렸다가 다섯시 넘어서 전화를 했더니
이리로 오겟다고 나와잇으라더군요
오더니 기사가 창문열고 손내밀대요 미친새끼
돈줬더니 핸드폰 주면서 하는말
여기까지오는 차비값도 안나오것다 이러데요
존내 어이없어서 뭐라할라다가 그냥 보내긴했지만....
택시기사 너무 싸가지가 없네요
어머니한테까지 전화해서 돈들고 나오라고하고
너무 미친거아닌가요?
너무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