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에 바닷가 가는데 여름이라서 그런지 국도에서 어떤 똘끼 다분한 어린녀석
(20,21살로 추정되는 3인방이 탄 아방인천넘버)이 그러길래 당해본적은 있습니다.
추월할때는 비상등 혹은 내가먼저 가겠다는 신호를 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자기만 바쁘니까 다른사람은 상관없이 그냥 튀어 나가서 제끼면 됩니까?
제 이야기는 아니고 제 여자친구가 아는 언니생일이라고 해서 대천가는데
겪은 예기입니다.
어떤 똘아이가 글쎄 단방에 3대나 추월을 했다는군요...(비상등 , 방향지시등도 없이!)
차종은 물어봤지만 모르겠다고 하더군요.운전 그따위로 하시면 안되죠...
국도에서 달리면 사람들 얼마나 달린다구 그렇게 비양심적으로 자기만 빨리가면
된다는 생각을 하시는지?
같이 가는 운전하는언니(마티즈 스틱 , 여성운전자이긴 허나 엄청 자유자재로 운전을
하는 그런 사람임)가 따라 갔다더군요... 엄청 따라갔는데 브레이크를 글쎄 그 운전하는
사람이 꽉 밟아서 낭떨어지로 떨어질뻔했다구 하네요.. 여자들이라서 그런지
엄청 놀랜듯 합니다... 저도 다혈질이긴 허나 여자운전자들에겐 그따위로 안하는데...
그래서 그사람한테 가서 차세우고 왜 운전 그렇게 하냐고 하니까 내뺐다고 하더군요...
운전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할때는 모르지만 그러다 사고나면
다 책임질겁니까? 단지 몇분 먼저 가려다 몇십년 먼저 갈수도 있습니다...
아직 안적은 내용이 있군요... 시골길 편도 1차선입니다... 중앙선 침범해서
3대를 동시에 제낀거죠... 자신이 먼저가겠다는 신호도 없이.. 좀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