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성운전자들이 잘못을 많이해도 운동능력이 선천적으로 모자란다고 하니 이해하는
편인데,,,오늘 참~~~어이가 없더군요..
시내에서 칼질하는 여성 오너....깜박이는 그냥 폼으로 달고 다니거둔요,,갑자기 간신히
차하나 들어올 공간을 과속으로 끼어들어오는데 순간적으로 얼매나 놀랐던지..
흰색엑센트 오너,,,,이런걸 보고 보배에서 말하는 일명 걸배이라고 부르는것이 아닌지.
너무 열받아서 따라 가니 참 ,,,운전 정말 더럽게 하더이다,,,조금 더 가니 차들도 많아
지고 해서 그냥 제 갈길 왔는데....
그 운전자 죽는건 상관 없지만 행여 그 운전자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지나 않을지
걱정 됩니다....그리고 혼잡한 시내에서 과속으로 운전하다가 행여 사람을 사상케 하면
누가 책임질건지...제가 사는 곳에서는 몇달전에도 과속으로 운전하던 산타페가 운전미숙
으로 버스 정류장을 덥쳐 3명을 사상케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지발 혼자 죽으시길 바랍니다......제 주위에서도 지가 무슨 운전 좀 한다고 하는 인간들
좀 많습니다..출퇴근 길이 그 사람들에게는 배틀 그 자체더군요,,
그런데 이런 분들의 끝은 한결 같이 똑같습니다....사고!!!!
한사람은 교차로에서 과속으로 몰다가 차 전복!!! 다른 사람은 국도에서 과속으로 코너
진입하다가 논으로 들어가고,,,다른 한 넘도 논으로 들어 갔구요..
하지만 이에 반해 정말 이 친구 차를 타면 참 편하다는 친구가 있습니다...그 친구....현재
운전한지 10년이 넘었지만 간단한 접촉사고 한번 없는 친구지요..
지랄같이 운전하고 다니면 반드시 사고나는 것 같습니다....
무슨 좀 달릴만한 차가지고 그라면 말도 안해요....다들 보면 세피아....엑센트...등등..
남을 배려하고 안전 운전 합시당,,,,,,자기 인생 망치는거야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남의 인생까지 관여할 권한은 없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