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냉동포장된 음식을 구매 후 집에와서
조리해 먹었는대 저랑 집사람이 설사하고 구토증상이
있어 병원에 갔더니 장염이라네요.
저녁에 먹은 음식은 사온 음식뿐이구요..
아이가 어려 모유 수유중인데 모유도 못먹구 있구
몸이 많이 아프고 힘드네요..
집사람은 계속 누워서 물만 마셔도 설사하고요..
식당에 전화했더니 종업원이 그럴일 없다하여
그럼 시청에 문의한다고 하고 끈었습니다.
시청민원실에서 위생과, 보건소로 전화연결해줘서
사실을 이야기하고 남은 음식을 가지고보건소 방문
하라고 했습니다. 보건소 가려하는데 식당 사장님
전화오셔서 멀리와있으니 내일 보자하면서 보건소
가지마라합니다.. 적당한 합의금 준다고요..
악의를 가지거나 돈을 벌려고 그런건 아니지만
아이가 모유도 못먹고 집사람 저렇게 힘들어하는거
보니 많이 속상합니다..
얼마의 합의금이 적당한지.. 원만한 합의가 안될시
제가 할 수 있는 조치는 머가 있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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