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은 얘기입니다. 진짜 사실이라는데 도저히 납득이 안가서요?
저는 면허딸때 엑센트로 봐서 땄습니다. 물론 면허시험용차량이었죠..국가꺼...
근데 말이죠..제가 아는 누나가 빠 사장이거든요...왕년에 모델하다 때려치고 지금은 압구정동에서 빠하는데요..예쁘긴 예쁘죠..아직까지도요..저와는 그냥누나동생사이에요..
근데 글쎄 오늘 그 누나말이 자주오는 손님얘기인데..한*그룹 현재회장 큰아들의 와이프 언니 아들이라는데요..자주 온답니다..누나랑 친한데 지금나이가 27이래요..원래 집이 잘 산답니다..직업은 백수라네요..쩝 돈이 많으니 돈쓰는게 직업이겠죠..양주감별사정도? ㅋㅋㅋ~ 근데 어쩌다 운전에 대한 말이 나왔는데 자기는 면허딸때 자기차로 시험을 봤다는 군요..아무리 돈이 많어도 어떻게 국가고시를 자기차로 볼수있나요? 말이 안되지 않나요?
제가 누나한테 따지니까 글쎄 자기도 거짓인줄 알았는데 같이온 친구들도 그러더데요..
진짜 자기차로 시험봐서 땄따구요..학원에서요..학원에서도 실기 보나요? 잘은모르는데 들은것같기도 합니다만은 자기차로 본다는건 가능한가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요..
차도 글쎄 벤츠라네요..자기는 운전을 벤츠로배워서 지금가지 벤츠외에는 몰아본 차가 없다며 시험도 벤츠로 봤고 현재도 그벤츠를 타고있대요..누나는 차에대해서는 잘몰라 기종은 모르는데 진짜 가능한 얘기인가요? 오토면허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