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항에 일이 있어서 남해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장유를 지나자 부산방면으로 차량 정체가 시작이 되더군요~
참고로 장유서 공항까지 40분 걸림~ -_-;
아무튼 아무렇치 않게 종종 갓길로 내달리는 차량들 보임~
꼴보기 싫더군요~
그래서 살포시 갓길을 좁게 만들어줌~
뒤에서 경적을 누르며 난리를 하더군요~
딱 한대만 쪽팔려 하면서 원위치함~
그중 제일 악락한넘 두분 소개~
마침 DSLR을 휴대중이라 스포츠 모드 연사로 찍어 드렸습니다.
왜찍냐고 물어 보더군요~
신고 할려고 한다고 하니 경상도 사투리로 전라도 씨발새기 랍니다~
설마 경상도 대표 모습은 아닐거라고 생각 합니다~
난 개인적으로 저렇게 전라도 경상도 논하는 넘들이 제일 추잡한 넘들 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한분~
이분 역시나 왜 사진 찍느냐고 물어 보더니 경찰에 신고 할라구요 라고 하니 손가락으로 빙빙 돌리면서 니 미친놈
아아니냐고 하고 가더니 쫄리시는지 가락 IC갓차선에서 기다렸다 들려 붙더니 달리는내내
시비를 걸더군요~
그러더니 차에 해코지 하는거 보십시요~
참고로 사진 찍기전에 장유 휴계소에서 물걸래로 갈끔히 딱고왔음~ㅋㅋ
아~ 제가 너무 바빠서 죄송하게 됐습니다~
라고하면 인간이라는게 참~ 인간미라는게 있어서 그냥 모른척 해준다~
위에 니들 두분은 참 가관이 아니라서~
신고 들어감~
경찰서 연락가면 벌금내고 반성해라~
갓길 탈려면 차라리 시원하게 타고 돈 내던지~
아니면 죄송한지라도 알기바람~
참고로 자주 내려감~
또 만날수도 있다~ㅋㅋ
사이드미러 저 멀리서 갓길 운행하면 살며시 차선을 갓길쪽으로 유도 후 운전을 하죠.. 뭐.. 지들이 잘 못 하여 뒤에서 빵 소리도 못하구요.. ㅋㅋ
아무튼.. 저런것들은 벌 좀 받아야 합니다..
그나저나 그래도 정신 못차릴 인간들이군요..
그런데 늘 신경쓰고 피곤한 것은 저 뿐이더군요.
이번 일은 정말 잘 하셨습니다.
그래도 담부턴 엮이지는 마세요.
신고에 필요한 자료만 모으고 덜 스트레스 받으세요.
연사로 찍었습니다~
ㅋㅋㅋㅋ
블랙박스도 있음~
전체 내용이 너무 길어서 못올림~ ^^
궁금하네요.
운전하다보면 진짜 얌체같은 운전자 많더군요
얍쌀한......양심조차 없는 놈들
다음에는 북부산으로 가셔서 대저 분기점에서 공항으로 가십시오 그나마 좀 낫지요..
근데 남해 고속도로 북부산 방향은 대저→덕천 방향으로 평균 시속 70km 이하때는
갓길 허용 한다더군요 정말 이해 못할 도로공사...
남해 고속도로가 아마 88고속도로와 더불어 최악의 고속도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이용하지만 달리 갈 도로도 없고....
에잇 더러운 종자들
데여봐야 정신차리나..
꼭 저럼놈은 경찰에 신고하셔서 위협운전및 안전운전 위반으로 운전면허 정지당해야 합니다,,,,
마음 같아선,,
법 지키자고 만든거 아니에요??
지킵시다. 중국도 아니고?? 갓길 주행 불법이죠??
갓길주행 상급 구간이죠 ㅋㅋ 다 신고 해야 합니다 . 이기적인 놈들은 벌금,벌점 아니
가족들까지도 다 면허를 못따게 해야합니다.
추천 10
그런데 저런분들 얼굴이랑 차번호 공갷가면 안되는거죠??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자신을 제외한 다른 가족이 피살되거나 상해를 입어도 욕하기 없기입니다잉~
교차로 직진차선에서 좌회전차선 맨앞으로 들어오는 새퀴들은 다 패죽이고 싶음;;
신고하고 사진찍었다고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다고 고소해버리세요
보통때는 괜찮은데 오후7시쯤부터 한시간 정도 심하게 밀리죠.
저길이 원래 좀 그렇습니다.
정체되는 원인이 주로 부산들어가는 차량들인데
조금만 가면 김해로 빠지는 차량들이 갓길로 많이들 갑니다.
그런데 웃기는게 오히려 그런 얌체들 때문에
부산방향 차량들 정체가 좀 풀리죠.ㅋ 아이러니하긴한데
십수년 이런차량들 보면서 느낀건데 글이 올라왔네요.ㅋㅋ
암튼, 갓길로 가는게 얌체짓이고 해서는 안되는건 당연합니다.
물론 저는 아무리 급똥이 와도 절대 갓길운전 같은건 안합니다. ^^
보배에도 무개념 ㅂㅅ새끼들 많네....
무슨 되지도 않는 개소리로 실드를 쳐대는지....
참 세상에 여러종류의 사람이 살아가고있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제일 불쌍한... 자신들이 무엇을 잘 못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불쌍한...
꼭~ 신고하세요~ ^^
오히려 승질을 내네..
꼴좋다..벌금좀 내봐라ㅋㅋ
인간말종 들이나하는 택시하면서 말은 졸리리 많아요 이씨발개택아!!!
제가 대신 사과 드리죠... ㅎㅎㅎㅎㅎ
여튼 잘하신 일이긴 합니다만 사진 찍고 신고하시는건 너무 잘하신거 같구요. 단, 길막하는건 좀 다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 아닐까요.
정말 급해서 갓길로 가겠다는 사람들(가족이 다쳤다거나 공항 비행기 시간이 늦는다거나)은 돈(=벌금)을 감수하고서라도 가겠다는 말이니까 그냥 신고만 하고 가도록 내버려두는게 맞지 않나...싶습니다.
JC 보이고나서 갓길 탔으니 한 2키로? 미만으로 갓길탔는데요
앞에 우측으로 뻔히 빠지는데 보이는데도 길막하는데
빵빵거리고 옆으로 빠진다는데도 안비켜 주는데 와 진짜 좀 그렇더군요 .
지나가면서 창문열고 보니 나이한 50은 됐을듯 한데 나이먹고 왜그리 빡빡한지
누구는 시간이 남아돌아 줄 서 있는줄 아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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