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빨이나 완만한 코너에서만 쎄게 타고 코너에서는 공도운행 수준으로 타면 타이어 소모 별로 없을거 같은데 어떤가요?
물론 재미때문에 그렇게 타는 분은 거의 없겠지만요..ㅎㅎ
서킷갔다 왔다는 글에 사진들 보면 하나같이 다들 타이어에 똥 나올정도로 녹았더군요
한번씩 빡시게 타고 오면 서킷이용료보다 타이어값으로 출혈이 크겠다 싶어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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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빨이나 완만한 코너에서만 쎄게 타고 코너에서는 공도운행 수준으로 타면 타이어 소모 별로 없을거 같은데 어떤가요?
물론 재미때문에 그렇게 타는 분은 거의 없겠지만요..ㅎㅎ
서킷갔다 왔다는 글에 사진들 보면 하나같이 다들 타이어에 똥 나올정도로 녹았더군요
한번씩 빡시게 타고 오면 서킷이용료보다 타이어값으로 출혈이 크겠다 싶어서 궁금하네요
타이어 녹아서 똥 생기는 건 다들 그렇습니다 +_+
가기전에 정비및 패드랑 타이어는 거의 새거 이어야하고 오일도 갈아야 하고.
제대로 준비해야 즐기기에 편하죠. 준비안되면 당할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가서 중간에 걍 집에오는 사태가...
직빨로 트랙 갈꺼면 걍 고속도로 달리는게 더 빠를걸요?
그 동안 풀악셀 풀브레이킹 코너에 타이어 태워가며 ...
패드에 타이어값 오일값 등
경제적 손실도 만만치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돈은 좀 들더라도, 거기만큼 열정적이고 제한없이 타는게 어딜까요!
저같으면 가끔씩 타면서 즐길것 같네용 ㅎㅎ
한번 가보면 맛 들일까봐 갈 생각을 아예 안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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