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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제 35살 생일입니다 ..
삼실에서 열시미 눈치보면서 보배보고있는데.. 엄니한테 문자왔네요..
찡..ㅠㅠ 참으려고 고개들어 천장보니 형광등땜에 더눈물나네요..ㅠㅠ
아, 문자가 뜸하고 답장이없는건 문자보구 전화통화하거나 주로 카톡으로 대화해서 그래요~ 오해하지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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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갈수 있어서 줄서 봄니다.
오잉?!!
문자한번 넣어 봐야겠어요....
우리 엄마는 연세가 많으셔서 문자 할 줄 모르신데 ㅠㅠ
오로지 전화 통화~~~ㅎ
국민학교도 제대로 졸업못하셔서 환갑다되었는 나이에 이제 한글배우시네요.
젊은시절 아들딸 먹이고 공부시키느라 일만하셔서..
이제 곧 학원 졸업하시는데 문자대화 하실듯.
소원이 한글 다배우시면 운전면허 취득이 목표라 하심~ 면허 취득하시면 제가 타던차를 드릴려고함. 난 새차로~ 캬캬캬
오늘 생일이 많네용
어머님의 '오니라' 사투리가 구수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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